카라를 광고모델로 사용하여 사람들을 모으고 있는 '요리조리 1호점' 레스토랑을 운영하여 돈을 버는 타이쿤게임이지만 마우스 하나만을 사용하여 남녀노소 쉽게 접근하게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자 그럼 카라를 고용하기 위해 고고!!! 처음에 접속을 하면 캐릭터를 생성해야합니다. 남자 여자 1명씩 존재하는데...남자로 할 이유가 있는가!! 여자 선택이 가능하다면 여캐가 진리인 겁니다!! [레스토랑 사장나와!!라고 외쳤는데 아름다운 여성이 나온다면 손님은 벙어리가 되겠죠!] 카페를 오픈한 인피~ 자 이제 시작이야~ 내꿈을~~~ [왜 포켓몬스터 OST가 떠올랐지;;] 상점의 모습입니다. 상점에서 카페의 디자인을 바꿀수 있고 음식을 사서 메뉴를 넓힐 수도 있습니다. 캐릭터칸에서는 알바생들을 고용할 수 있습니다. [레벨3부터 가능] 보관함입니다. 이곳은 자신이 현재 사용중인 아이템과 보관중인 아이템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란입니다. 음식을 업그레이드 시켜서 가격을 올리는 기능을 합니다. 또한 상점에서 맛있는 음식을 사려면 10단계 업그레이드를 해야합니다. 손님들이 입장하면 손님을 테이블로 드레그해서 자리에 배치합니다. 만약 사람이 앉아있거나 테이블에 먼지가 쌓이면 손님이 앉지 않습니다. [왜 합석따윈 없는게냐!?] 자리에 앉으면 조금 있다 손을 듭니다. 그리고 주문하는 음식의 아이콘이 뜨게 됩니다. 그럼 그 테이블을 클릭하면 주문을 받습니다. 주문을 주방장에게 전달하면 주방장이 요리를 하고 음식이 나오면 다시 테이블을 눌러 음식을 전달하면 되는...마우스로 모든 조작이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손님들 머리위에 보면 기본이라는 아이콘과 하트모양이 있습니다. 하트모양은 고객의 만족도로 무언가 행동을 행했는데 시간이 지연되면 조금씩 깍이게 됩니다. 앞에 기본이라는 아이콘은 손님의 성향입니다. 기본 이외에 소음, 조급, 호감, 까탈, 불만, 불쾌가 있습니다. 각 성향마다 특징이 있으니 잘 맞춰가면서 플레이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인피는 그냥 무시합니다...ㅋㅋㅋ] 화면은 보시면 V자 표시들이 보일것입니다. 저것은 자신이 행동을 지시한 곳에 표시가 되며 누른 순서대로 알아서 이동합니다. [제한없이 막 눌러집니다 ㅇㅅㅇ!!] 예약이 꼬였다 싶으면 마우스 우클릭으로 모두 해체시킬수 있습니다. 다만 불편한 것이 숫자가 안적혀있어서 자신이 어떤 순서로 눌렀는지 본인이 기억하셔야 합니다;; 영업이 종료되면 그날의 수익이 나옵니다. 아직까지는 게임 초반이라 그런지 적자가 나는일은 별로 없습니다. 드디어 레벨2를 달성한 인피!!! 레벨2가 되면 시장보기가 추가됩니다. 시장보기를 하면 주방장의 조언이 나옵니다. 저 조언을 토대로 해서 음식의 구매수량을 적어야 합니다. 손님은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너무 많이사면 손해를 볼수 있으며 음식이 부족하면 손님이 불쾌감을 느끼며 음식점을 나가게 되니 얼만큼 사느냐가 수익의 중요한 관건이 됩니다. 또한 테이블의 갯수를 조정할 수 있게되는데 최대 6테이블까지 가능하게 됩니다. 레벨 3이 되어서 드디어 알바생을 고용할 수 있게된 인피!!! [카라야!! 내가 간다!! 기다려라!!!!!!] 카라를 고용하러 상점에 갔는데..... 음....음........ 저 카라는 어디에 있나요?????????????orz.. 저게 어딜봐서 카라인겁니까!! 우리의 하라양은 저것보다 더 귀엽게!!! 더 달콤하..(탕) 그래도 구하라라고 하니.........눈물은 머금고 고용하는 인피....ㅠ_.... 고용을 하면 꼭! 보관함에서 착용을 하셔야 합니다. [그냥 시작했다 혼자서 고생한 인피..orz..] 자.. 이제 알바생도 고용했고 좀 편해지려나 했는데... 공손한 자세로 멍때리고 있는 하라양...[뭐냐!!?!?!?!?] 결국 도움도 되지 않고 혼자 발에 불이나도록 달린 인피......orz....[제길....] 자유게시판을 가보니 알바생이 멍때리는 것이 저뿐만이 아닌 듯한데 운영자의 답변은 참으로 과간이였습니다. "장착했는데 안움직이신다면 버그인거 같습니다" -끝- 뭐야..? 버그라고 말하면 모든게 해결돼?? 죄송합니다. 지금 고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그런 말들조차 없이 버그니깐 니가 알아서 하라는 듯한 운영자의 답변!! 이래서 한게임이 그렇게 욕을 먹는건가 하고 느꼈습니다.... 결국 카라 마네킹을 새우고 혼자 열심히 일한 인피. 어느덧 레벨이 6이되어 수습사원으로 승급하였는데....별차이는 없네요.. 홈페이지 정보를 보니 한번에 다양한 음식들도 팔고 그러던데 그정도가 되려면 레벨업을 더해야하나 봅니다. 그나마 타이쿤게임치고 색다른 모드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대전모드!! 라이벌전과 파트너전이 있는데.. 그냥 개인전과 팀전으로 보시면 됩니다. 제한시간내에 누가 더 많은 포인트를 획득하는가 경쟁하는 거라는군요. 하지만 인피는 남들과 싸우는 걸 별로 안좋아해서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놈이 프리스타일에 죽자사자 메달리냐 -_-;;;;] 마우스 하나로 쉽게 조작이 가능한 '요리조리 1호점' 하지만 접근성이 쉽다는건 말그대로 금방 질릴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을 계속 붙잡을만한 요소를 만들어야 할 것이며 그보다 시급한건....운영자들의 태도좀........orz..... |
돈먹는 알바.. 쓸데없는 지출자원..
그돈으로 식기세트라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