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스트카오스, 월드 토너먼트 국가 대표팀들의 최종 정비를 위한 ‘글로벌 PVP 서버’ 마련
- 11월 열리는 월드 토너먼트에서 세계 최강의 자리 놓고 전세계 24개 팀의 치열한 승부 예상
㈜바른손게임즈(대표 이상민)는 MMORPG <라스트카오스>의 ‘2009 월드 토너먼트(WORLD TOURNAMENT)’에 참가하는 전 세계 국가대표들을 위해 ‘글로벌 PVP 서버’를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된 <라스트카오스>의 글로벌 PVP 서버는 11월 14일 열릴 월드 토너먼트에 참가하는 모든 국가에서 접속 가능하며, 월드 토너먼트가 시작되기 이틀 전인 11월 12일까지 각 국의 국가대표들이 연습 경기 등을 진행하며 본 경기를 위한 마지막 정비에 들어가게 된다.
한편, 지난 8월 전 세계 동시 시작된 ‘월드 토너먼트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킹스클럽’, ‘한걸음만더’ 길드가 대한민국 최강팀으로써 대표팀 자리를 거머쥐었으며, 독일, 스페인을 비롯한 총 9개국에서 24개의 팀이 선발되었다. 영광의 대표선수로 선발된 이들에게는 모두 ‘National Champion(내셔널 챔피언)’이라는 호칭이 주어졌다.
11월 7일에는 월드 토너먼트 본선 경기를 위한 조 추첨이 진행되고, 조 추첨 결과는 월드 토너먼트 공식 사이트(http://wt.lastchaos.com)에 공지될 예정이다.
<라스트카오스>의 월드 토너먼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lastchaos.barunsongame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