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삼국무쌍 온라인, 서포터즈 모집

- 오늘부터 21일까지 <진삼국무쌍 온라인> 서포터즈 모집
- 서포터즈는 3차례에 걸쳐 총 1만 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1차 500명은 4월말 티저사이트를 통해 발표 예정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국내 서비스 예정인 KOEI(대표이사 마츠바라 켄지) 개발의 대작 MMO액션게임 <진삼국무쌍 온라인>이 11일 오후 3시부터 오는 21일까지 총 500명의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1일 전했다.
 
<진삼국무쌍 온라인> 서포터즈는 <진삼국무쌍 온라인>에 대해 애정과 관심이 있고 활발한 참여가 가능한 유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신청접수는 <진삼국무쌍 온라인> 서포터즈 공식 접수페이지(http://jinsam.netmarble.net)를 통해 할 수 있다.

서포터즈는 3차례에 걸쳐 총 1만 명을 선발하고, 이달 말 오픈되는 티저사이트를 통해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서포터즈는 진삼국무쌍 온라인의 공개시범테스트 전까지 활동하게 되며, 공식 후원자로서 일반 유저들과 운영자 사이의 중간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각종 토론과 리뷰 등 다양한 참여를 통해 의견을 전달하거나, 여러 가지 홍보활동을 함께 함으로써 <진삼국무쌍 온라인>이 많은 유저들의 관심 속에 한층 개선된 서비스로 성공적인 출시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와 함께, CJ인터넷은 <진삼국무쌍 온라인> 서포터즈에게 각종 혜택을 줄 계획이다. 먼저, 서포터즈는 비공개시범테스트를 누구보다 먼저 참여해 볼 수 있는 우선체험 자격이 주어질 뿐 아니라, 유저 간담회 행사에도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될 경우 감사패와 함께 우수 회원만의 특별한 혜택도 준다.
 
CJ인터넷 권영식 이사는 “진삼국무쌍 온라인은 현재 업계와 많은 유저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그 기대에 부흥하는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서는 서포터즈의 역할이 막강할 것으로 여겨진다”며 “다양한 유저들을 대표해 예리한 시각을 갖고 의견을 전해줄 수 있는 유저들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