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19 19:27

하... 열뻗치네요..

조회 1357 추천 0 댓글 9
 동생이 친구를 다수 대리고 침입을 해서
밥솥에 있던 밥과 각종 반찬을 전부 싹쓸이...
어제 막 물끌여놨는데 벌써 다 마시고
정작 먹은 밥과 라면에 대한 책임은 없이
싱크대에 쌓인 수많은 그릇과 숫가락 젓가락들...
자기방은 마치 돼지우리와 같이 해놓고...
저는 점심 그냥 과일 몇개먹고 저녁좀 제대로 먹을라 했디만
밥솥은 텅텅....... 이제막 설거지 다하고 컴퓨터 앞에 앉았는데
뭐랄까...........................................................................................................

담부턴 문잠그거 버로우 탈까
Comment '9'
  • ?
    인피니티찰스 2009.10.19 19:28
    문 잠근다에 한표
  • 아바타 2009.10.19 19:29
    #인피니티찰스
    문 잠글려고 했는데 그렇다고 동생친구인데 동생한테 뭐하기도 하더라구요.
    나름 여동생인데 ㅠㅠ
  • 인피니티찰스 2009.10.19 19:30
    #아바타
    여동생 친구분중에 인연이 없다면 과감히 내치셔도 ...
  • 아바타 2009.10.19 19:32
    #인피니티찰스
    이상하게 이쁜애가 몇몇 있더라구요.
    확 이쁜건 아니지만 그래도... 아 이뻐도 인연이 없으면 내쳐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
    언제나밀키스 2009.10.19 19:28
    친구들 내쫓으시지..
    님밥도 못드셨는데 밥을 다먹엇으면;;
  • 아바타 2009.10.19 19:30
    #언제나밀키스
    제가 소심한 편이라 좀... 잠깐 거실나가서 과일 가지고 방에 들어오고
    지들끼리 떠들고... ㅎㅎ;
  • ?
    묘채 2009.10.19 19:38
    저기..저는 누나가 그러는데 ㅋㅋ

    차라리 문을 활짝 열어놓으세요

    그러면 나아요 ㅋㅋ 오히려 무슨애기 하나 도 들을수있고 ㅋ
  • ?
    마루 2009.10.19 20:09
    그나마 싱크대에 그릇을 놓기는 했군요 기특,
  • 아바타 2009.10.19 20:13
    #마루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