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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이 만난 판타지 월드



Elancia
^{고대 지구인들의 마지막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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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희망, 일랜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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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옛날, 고대인들은 정령석과 가이아의 도움으로 자유와 질서를 바탕으로 한 고도의 문명속에서 삶을 영위해 나갔습니다.

그러나, 그들도 통제할수 없는 검은 메테오가 지구에 떨어졌습니다. 태곳적부터 존재하던 어둠의 영적 생명체, 즉 카오스 였었죠. 카오스는 정령석과 융합하여 더욱 강한 힘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급기야 가이아 마저 정복하고, 카오스 스스로 가이아와 융합해 버렸습니다.
고대인들의 거의 모두가 전멸해 버리고, 지구는 카오스가 통제하는 어둠의 별이 되어 버렸습니다. 고대인들은 어둠의 별이 되어버린 지구에서, 마지막 희망이였던 프로토 타입과 살아남은 몇몇 소수 고대인들의 영력을 하나로 하여 일랜시아를 창조하고 이 곳으로 이주를 합니다. 언젠간 돌아갈 날을 기다리며...

마의 근원인 마족들과의 전쟁, 폐허 속에서 희망을 찾기 위해 700년 전 일랜시아를 건설한 고도의 지적 생명체 가이아의 모체인 神프로토타입의 전언을 가슴에 품고 머나먼 저 편 희망의 미래를 찾아 떠나는 것으로 일랜시아로의 여행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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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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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의 국내 온라인게임의 그래픽이나 스토리 등등 모두다 방대하며 퀄리티가 매우 뛰어납니다. 특히 요즘의 온라인게임들은 그래픽 하나가 일품이죠.
'일랜시아' 란 게임은 그래픽이 뛰어난것도 아니며, 인기가 그리 뛰어난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이게임도 몇년간 서비스가 되오며 이제 서비스를 시작한지 11년이 다 되가는 상황입니다. 아직까지 살아남는것도 대견한 게임이지만, 정말 묻혀두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게임중의 하나가 넥슨에서의 클래식RPG 시리즈 중 하나가 '일랜시아' 입니다.
뭐... 이 게임을 추천하는 입장에서 뭐라 할 자격은 없지만서도,
제가 이때까지 추천해온 게임들 전부가 거의 게이머들에게 관심을 받지 못해 죽어가는 게임들을 위주로 올렸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그 게임이 얼마나 재미있었으며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못해 게임의 생사가 오고가는것.. 홍보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그것 또한 게임의 생사를 오고가는 것. 확실하진 않지만 제 주관적인 시점에서는 게임은 겉을 보는것보다 속을 보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상한 소리를 나불나불 거려서 미간을 찌푸리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ㅇ.ㅇ
뭐, 일단 잡담은 여기서 그만두도록 하구요. 이건 평가가 아니니 소개를 해드려야지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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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끈기만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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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랜시아에서는 모든 아이템들이 유용하게 쓰이기 때문에 필요없는 아이템이 없을 정도로 모든 아이템들이 귀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스펠을 배울때 필요한 보석,옷감을 만들때 필요한 몬스터들의 가죽 등등 모든 아이템이 유용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것을 얻을려면 기나 긴 수련을 끝내고 자신이 점점 강해질 때 아이템들을 더 얻기가 쉬워지겠죠?
 
하지만,

'일랜시아' 에서는 레벨이 전부가 아닌 어빌티리의 숙련도가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 숙련도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지루하고 노가다성이 심하다며 떠나가고..
결국엔 남는건 이 게임을 차마 못놓는 기존의 유저들.
그래도 당신의 끈기만 있다면 생활에 필요한 요리,재단,세공,낚시,전투 어빌리티 모두를 체험하며 경지에 달하여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주며 게임을 하는 것도 재미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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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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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랜시아' 안에는 총 3가지의 직업적 성향이 있습니다.

전사적 성향
모험가적 성향
상인적 성향

이 직억접 성향은 게임을 풀어나가는 데 있어서 캐릭터의 향후 진행 방향을 결정해 주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홈페이지 게임소개 에서는 세공사,대장장이가 인기가 많다고 소개되어 있지만, 현재의 일랜시아 에서는 대부분이 상인적 성향이나 모험가적 성향입니다.
이유는 역시 돈벌이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그럼 직업적 성향마다 어느 직책으로 나아갈수 있는지 하나하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전사적 성향★

   *궁사*  *자객*  *무도가*

*투사*  *전사*   *검사*  *검객*


2차직
         
*어둠의기사*  *순수기사*  *빛의기사*
 
                              
  *어둠의마법사*  *순수마법사*  *빛의마법사* 



★모험가적 성향★

   *악사*  *모험가*

2차직
           
*탐색가*  *음유시인*  *정령술사*  *자연인*


★상인적 성향★
         
  *대장장이*   *연금술사*   *미용사*
      
  *재단사*    *목공사*   *세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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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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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없는 구수한 사양이므로 누구든 즐길 수 있을것입니다.  사무용 컴퓨터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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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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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글이 아니지만 불만을 조금 적고싶기도 해서 중간중간에 제 나름대로의 불만의견을 넣은 부분들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하지만 '일랜시아'의 지금 현재의 모습으로 계속 서비스가 된다고 한다면 이 게임 또한 몇일 못가 사라질것이 뻔하고... 주기적인 점검 대신 유저들을 흥미롭게 해주는 업데이트도 자주 해줬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게임평가에 일랜시아에 대해서 한번 더 쓰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이지만 끝까지 읽어주신 게이머분들 감사합니다.




모두와 함께라면..

※수정할 부분이나 저작권에 침해가 되는 자료가 있다면 쪽지나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