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명 | 아틀란티카(Atlantica) |
장 르 | 턴제 MMORPG |
개발사 | 엔도어즈 |
유통사 | NHN (한게임) |
서비스 | 정식서비스 (부분유료화) |
게임속 역사가 살아 숨쉰다… |
“아틀란티카” 는 까마득히 먼 옛날, 번성하던 마법 문명 "아틀란티스"
그리고 "아틀란티스" 의 파괴적인 힘의 근원 오리하르콘의 악영향을
막기위해 끝을 알 수 없는 모험을 한다는 것에서 시작한다.
필자는 아틀란티스라 함은, 보아의 아틀란티스소녀가 먼저 떠오르곤 한다지만....
배경스토리만 놓고 보자면, 조금은 진부함이 묻어날 수도 있겠다.
아틀란티스를 향한 주인공의 끝없는 모험…
겉핥기식으로 이 게임의 배경스토리와 시놉시스만을 놓고 본다면
결론은 아틀란티스의 비밀을 풀기위해, 주인공은 오리하르콘의 영향으로
변해버린 몬스터를 상대로 끝없는 노가다가 계속된다. 라는..뭐..그런..(-┏...
작가의 귀차니즘과 건성이 온 몸으로 전해질 수도 있겠다...
시놉시스까지 읽어봤는데, "이 게임도 뻔해, 결론은 노가다" 혹은
"이 놈도 결국 그밥에 그나물이네" 라며, 다운로드 할 엄두조차 나지 않는다면
혹은 다운로드중이였는데, 시놉시스 읽다가 지루해서 다운로드를 취소했다면!
여러가지 사유를 빌미로, 아직 플레이조차 해보지 않은 게이머가 있다면
그 것은 분명 제대로된 MMORPG를 즐기지 못한 "불행"
필자가 이번에 소개할 아틀란티카는, 양산형게임들과는 근본부터가 틀린
국산게임중 손에 꼽힐 수작이며, 해보지않고 국산게임을 폄하하지 말라고 할 수 있을만큼
전략이라는 장르를 MMORPG에 가장 완벽하게 구현시킨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다.
시기적으로 요즘 출시되는 신작게임들에 비한다면,
화려한 영상미를 추구하는 것도 아니며,
하물며 이펙트가 화려해서 타격감이 콘솔빰을 후려치는 수준도 아니다.
그래픽은 좋은 편도... 그렇다고 나쁜 편도.. 아닌 중간선에 있다.
아틀란티카에 처음 접속하면, 우리가 알고 있고,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서울,도쿄,두바이" 등의 각 나라의 지명들로 서버가 나열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캐릭터를 생성하고 접속에 성공하면, 게이머는 「동북아시아」「서남아시아/인도」
「유럽남부」「유럽북부」「서남아시아 북아프리카」「남아메리카」등의
전 세계의 무대를 배경으로 플레이하게 되는데, 눈치빠른 게이머라면
알아챘겠지만, 아틀란티카는 마을에서 부터 필드, 던전 및 NPC와 몬스터까지,
국가의 도시를 바탕으로 실제로 존재하고, 존재했던 유명한 건물들과 지명을 접할 수 있다.
-게이머가 처음 캐릭터를 생성하면, 한반도를 중심으로한 아시아지역에서 시작하게된다.
단순히 용어로만 차용하여, 세계무대를 그린것이 아니라,
세계속 무대를 게임에 그대로 옮겨왔다고 생각될 만큼, 현실속 모습을
가장 완벽하게 구현해낸 게임이라고 할 수 있다.
양산형게임과는 질적으로 틀리다. 오직 아틀란티카 만이 보여줄 수 있는 독창적인 게임성 |
창세기전,파랜드택틱스,영웅전설 등등.....
과거 패키지시절의 향수를 기억하는 세대의 게이머라면,
세 게임의 공통된 부분을 찾을 수 있는데, 그것은 "턴제(SRPG)" 전투를 지향한다는 점
'충무공전 / 임진록 / EAST / 천년의신화' 를 포함한 패키지게임부터
'거상 온라인 / 군주 온라인 / 타임엔테일즈' 를 포함한 온라인게임까지,
게임명을 들으면, 해당 게임을 기억하고, 플레이해본 게이머는 많지만
정작 해당 게임의 개발자가 누구인가에 대해서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해당 게임의 개발자는 김태곤, 거상과 군주를 만들어낸 장본인이며,
이번 아틀란티카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있는 개발자이기도 하다.
뜬금없이 개발자의 이름을 꺼내는 이유라면, 김태곤이 개발하는 게임들은
양산형게임과는 거리가 먼, 자신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색깔을 분명히 했던
게임만을 꾸준히 개발해왔다는 점에 있다.
3년이라는 개발기간을 통해, 선보인 아틀란티카에서도 다른 게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국산게임으로써, 국내/외의 매체에서 만점에 가까운 평가를
받을 만큼, 온라인게임으로써 도전에 가까운 모습들과 색깔을 보여주고 있다.
아이온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하며, 2008년 게임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아틀란티카는 과연 어떤 게임인지에 대해 알아보자 ~_~!!
혼자는 외롭다… 9명의 캐릭터를 컨트롤하며 즐기는 턴제RPG |
아틀란티카는 주인공을 포함한 9명의 캐릭터를 직접 컨트롤하며,
각 캐릭터들의 공격특성을 최대한 이용하여 전략적 전투를 진행 한다.
주인공 캐릭터의 레벨이 증가할때마다 용병을 추가로 고용할 수 있는데
용병들은 플레이어와 같은 형태의 캐릭터로써, 고용/해고/성장 및
레벨업에 따라 승급을 진행할 수 있다.
D급 / C급 / B급 의 용병이 존재하며, 고용 숫자에 제한이 없는 D급과 달리
C급이상의 영입용병은 중복 고용이 되지 않기때문에, 보다 전략적으로
게이머만의 조합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한 턴에 조작 가능한 최대 용병수는 최대 5명이며, 조작가능한 용병의 수에 따라
5~30초의 시간제한이 주어진다. 시간이 지나면 턴이 넘어가게 되니
보다 빠른 판단력으로 컨트롤 하는것이 중요하다.
전투모드에서 참여를 하려면, 행동력이 필요하게 되는데,
각 용병마다 턴당 회복되는 행동력의 수치는 틀리다.
행동력의 소모로 할 수 있는 전투기능은 다음과 같다.
-공격: 행동력 100 소모 -수색: 행동력 50 소모 -방어: 행동력 50 소모 -이동: 행동력 50 소모 -대기: 행동력 소모 없음 -마법: 50이상, 특징에 따라 행동력 소모가 다름 모든 행동은 100이상의 행동력이 있어야 가능하며, 다만 100이상의 용병이 없을 경우 0이상의 행동력을 가진 용병중 가장 높은 행동력을 가진 1명의 용병은 행동이 가능 하다. |
-공격 (단축키A) : 선택한 캐릭터나 용병의 기본 기술로 적에게 공격한다. -수색 (단축키S) : 사망한 적을 수색하여 아이템을 획득 한다. (전체 수색 단축키 X : 행동기술을 배워야 사용 가능) -이동 (단축키D) :진형 내에서 용병 및 캐릭터들간의 위치를 변경한다. -대기 (단축키F) : 현재 상태로 공격을 하지 않고 대기 합니다 (행동력보존) -방어 (단축키G) :1턴 동안 적의 공격을 방어하여 피해를 일정량 감소한다. -마법(단축키Q,W,E,R,T) : 현재 캐릭터가 사용가능한 마법을 사용한다. -턴 넘기기 (단축키 `[~]) : 적에게 공격 턴을 넘긴다. -퇴각하기 : 전투를 포기하고 퇴각한다. (사망과 동일한 경험치*골드가 손실) |
PvP시에는 최초 플레이어 1턴, 다음 플레이어 2턴, 최초 플레이어 3턴의 식으로 한턴 마다 조작할 수 있는 용병의 수가 한명씩 늘어남, 한턴 당 최고 5명의 용병을 조작 가능 |
플레이어는 총 9가지의 캐릭터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게임내 아이템중 하나인 망각의비약 을 통해 언제든지 주 캐릭터의
직업과 성별, 외모 등을 바꿀 수 있다.
*링크를 클릭하세요
플레이어가 선택 가능한 캐릭터 |
*링크를 클릭하세요
플레이어가 영입 가능한 용병 |
캐릭터 및 용병의 육성은, 레벨업에 따라 성장포인트가 지급되는데,
이 포인트를 수동적으로 플레이어가 배분하는 것이 아니라,
성장의묘약 이라는 아이템을 먹이면, 랜덤하게 능력치가 상승하게 된다.
능력치는 "근력 / 지력 / 순발력 / 생명력 / " 총 4가지이며,
원하는 능력치가 상승되지 않을 경우엔, 유저간 시장구매를 통해
특정 능력치를 일정량의 수치만큼 포인트로 환원할 수 도 있다.
스킬의 경우에, 각 용병마다 각기 다른 성향의 스킬이 존재하며,
각 스킬을 중첩적으로 데미지를 주었을 경우 콤보스킬을 사용할 수도 있다.
이는 용병 하나에 고립된 콤보스킬이 아니라, 각기 다른 용병간 스킬을
조합해, 콤보스킬을 사용할 수도 있다.
스킬 역시, 유저간 시장구매를 통해 스킬포인트를 환원 할 수 있다는걸 명심하자.
용병의 영입은, 급수에 따라 영입하는 방법이 틀린데,
D급의 경우엔 전체무대를 대상으로 떠도는 유랑용병에 가깝다.
게임플레이중 마음에 드는 유랑용병을 발견 했다면,
일정량의 의욕소모와 골드나 아이템과 같은 선물을 지급하면,
선물의 가치에 따라 만족도가 표시되게 되는데, 만족도가 채워지면 영입이 완료된다.
만족도를 채우지 못할 시엔, 불쾌함이 상승해 용병을 영입하지
못하는 수도 있으니 주의 하자.
*C급 이상의 용병은, 레벨 조건을 충족 시킨뒤, 영입퀘스트를 통해 영입할 수 있다.
타이틀 버프 |
- 남자라면 변태 라는 타이틀을 따고 싶지 않을까?
70여가지가 넘는 타이틀을 수집할 수 있다.
물약500개먹기와 같은 간단한 퀘스트로 획득할 수 있는 타이틀부터
무기 +10강 성공해보기 와 같은 난이도 높은 타이틀까지,
각 타이틀마다 유용한 버프를 받을 수 있다.
몬스터 백과사전 |
매번 부딫히고 싸우는게 몬스터인데, 잡고나면 남는건 아이템 뿐이다.
아틀란티카는 어떠한 몹이 어떠한 아이템을 주는지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지 않는다.
몬스터와 전투가 끝나게되면, 일정확률에 따라 [ 기본정보 > 출몰정보 > 획득정보 > 근원정보] 총4단계의 정보를 차례대로 입수하게 되는데, 이 것이 바로 몬스터 도감이다.
근원단계까지 입수 할 경우, 루팅하는 아이템 및 경험치의 획득량이 증가한다.
게이머가 습득한 정보 및 습득을 필요로 하는 정보는 유저간 지식전수를 통해
공유가 가능하다.
<1단계 - 기본정보> |
몬스터의 공격력과 레벨, 경험치, 특징들을 습득할 수 있고, 몬스터백과사전에 등록이 가능합니다. 또 한 몬스터에 대한 공격력, 방어력이 10%씩 증가됩니다 |
<2단계 - 출몰위치정보> |
몬스터가 출몰하는 위치를 습득하여, |
<3단계 - 획득물품정보> |
몬스터가 드랍하는 아이템의 종류와 확률을 알 수가 있습니다. |
<4단계 - 근원정보> |
이 정보를 갖고 있는 몬스터를 사냥할 경우 경험치 10%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
길드와 국가는 필수, 마을지배 시스템 |
길드와 국가는, 게이머가 더 강해지는 데에 있어 필수에 가깝다.
길드를 가지고 있는 모든 길드장들은, 길드의 활동내역을 바탕으로
생성되는 길드점수를 통해 마을의 지배신청을 할 수 있으며,
마을을 지배하게 되면 도시에 원하는 건물을 지어,
치안, 문화, 공업, 상업, 위생 등의 번영도를 올릴 수 있다.
- 마을지배시 길드던전과 국가던전의 열쇠를 지급 받을 수 있다.
학교나 농장, 공장, 시장등의 건설한 건물에 따라 번영도가 다르게 올라가며,
필드를 유랑하는 마을주민등을 설득하여, 마을의 번영도를 랜덤하게 올릴 수도 있다.
다만 마을의 상태가 좋지않거나 평화롭지 못할 경우엔, 마을주민들이 떠나기도하며,
반대로 마을의 상태가 좋을 경우, 설득을 하지않아도 알아서 마을주민이 입주하는 경우도 있다.
마을주민에 의한 인구수가 많을수록, 거둬들이는 세금 역시 커지기때문에
마을의 재정상태는 필히 신경써야 한다.
길드는 하나의 마을만을 소유할 수 있으며, 더 많은 이득을 취하기 위해선
국가에 가입하여, 전쟁을 선포하고, 다른 마을의 소유권한을 초기화시킨 뒤
해당 마을이 마을주민과 세금을 모두 빼앗아 올 수도 있다.
검투장 |
NPC 토너먼트 대회에 배팅하여 배당금을 획득하는 새로운 레저형 시스템
검투장 관리자 막시무스 를 통해서 매일 19시 / 21시 / 23시에 개최된다.
실제로 영입할 수 있는 용병들로 조합을 짜서 검투장에 참가하게 되는데,
게이머는 조합을 자세히 살펴보고, 혹시 모를 변수와 배당률을 살펴가면서
배팅 한다면, 대박 상금을 가져갈 수도 있다.
아틀란티카의 백미! “무한리그” |
아틀란티카는, 전술과 전략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만큼,
유저간의 PvP가 이 게임의 최고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9인전을 기본으로 진행되며, 진행모드는 "수동모드" 와 "자동모드"
2가지를 지원하고 있다. 자동모드는 컨트롤이 힘든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새로생긴 모드로 본케릭을 제외한 모든 용병이 턴에 맞춰 자동으로 움직인다.
변수가 많기 때문에 누가 이길지에 대한 확답은 나오기 힘들다.
*자동모드를 체크하면, 자동모드를 체크한 유저간의 대결이 진행된다.
보상에 대한 체계가 수동이 조금 더 높고
주간최강자전과 통합최강자전은 자동모드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무한리그에서 더 많은 컨텐츠와 보상을 바랄 수 있다.
무한리그 | 9시 / 12시 / 15시 / 18시 / 21시 / 24시 / 3시 - 3시간 간격으로 펼쳐짐 |
주간 최강자전 | 매주 1회 펼쳐지는 서버내 토너먼트 최강자전 |
통합 최강자전 | 매주 1회 펼쳐지는 전서버통합 최강자전 |
게이머의 선택에 따른, 가지각색의 용병조합을 통한 전략과 전술
그리고 한턴에 최대 5마리의 용병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영하는가에
대한 부분이 관건이다.
레벨로 정산되는 일반적인 MMORPG의 랭킹이 아니라,
아틀란티카는 무한리그를 통한 PvP커리어로 인해 랭킹이
정산되어 갱신되기 때문에, 서버내에서의 인지도등을 얻기위한
최적의 컨텐츠 장이라고 할 수 있겠다.
-통합최강자전 결승행 티켓은 힘들다.
무한리그에 참여하면, 참여수당과 승패의 결과에 따른 주화보상이 주어진다
급수가 높은 상태일수록 경기수당과 경험치획득이 강하기때문에, 사냥보다는
무한리그에 집중하는 것이, 빠르게 캐릭을 육성시키고 돈버는 지름길
아틀란티카는 북미/유럽시장에서도 무난하게 서비스를 이어나가며
2008년도에 이어, 이번 년도에도 GNGWC에 초대게임으로 선정되면서,
E스포츠로써의 가능성을 지닌 글로벌게임 임을 보여주었다.
-GNGWC 2009
진입장벽이 높아 보인다고? 글쎄.... 해보면 안다니까~ |
아틀란티카의 매력은 턴제시스템
하지만 턴제시스템이 가지는 선입견은 매우 크다.
핵앤슬래쉬라는 플레이방식을 고집하고, 그런 방식을 기초로
개발되는 게임들이 다수를 이루다보니, 게이머들에게 턴제란 "생소하고"
"어려워보이는 게임" 으로 생각되기 마련이다.
아틀란티카는 턴제라는 진입장벽을, 듀토리얼을 퀘스트의
도입부와 중간중간 넣으면서, 게이머들이 자연스럽게 배워가고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무엇보다 턴제가 가질 수 있는, "느리다" 라는 한 턴씩 주고받는
기존의 전통적인 턴방식과 달리, 아틀란티카가 보여주는 턴제시스템은
연속적으로 명령을 내려야하기때문에, 기존의 턴제와는 사뭇 틀리게
지루함이 없이, 조금은 빠르게 즐길 수 있는..
흡사 콘솔게임등에서 보여주는 액티브 배틀시스템에 가깝다.
자본도 없고, 그렇다고 같이 즐길 친구나 지인도 없다!
여러가지가 고민되어 아틀란티카에 접속하는 것을 망설이지는 말자.
시작과 함께 든든한 지도자가 되어줄, 스승님도 존재하며,
접속한 지역이 달라도, 언제 어디서든 궁금증해소와 담소를 나눌 수 있는
비슷한 레벨대의 또래채팅도 있으니....
새로운 게임을 즐기고싶다면… |
중점적으로 다루지는 않았지만,
여느 게임들이 다 가지고있을 법한 시스템들은 고루 갖추고 있다.
제작을 통한 장인, 대가 시스템 및
정치와 경제가 살아있는 시장성은 두말하면 입아프고,
유저의 편의성 제공을 위한, 자동이동 기능은 센스다~.
- 공홈에 나와있는 사양, 하지만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서는 약 2배가량의 사양을 필요로 한다
하반기 업데이트를 중심으로 하우징시스템과 전략적 레이드를 표방한 TBS시스템까지
앞으로의 잠재성과, 김태곤 이라는 개발자로써의 모토를 눈여겨본다면,
충분히 기대하고 지켜볼만한, 그런 게임이 아닐까 싶다..
하나를 업데이트 하더라도 컨셉과 스토리가 존재하는 게임...
아직도 즐겨보지 못했다면~ 꼭 한번 즐겨보라고 권하고 싶은 게임!
-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게임으로 옮겨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