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투장 배팅 시스템 공개
- 전략성이 극대화된 ‘무한리그 7인전’ 업데이트
게임개발, 서비스 전문업체 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인간과 세상을 닮은 게임 ‘아틀란티카(www.atlantica.co.kr)’에 새로운 컨텐츠 ‘검투장’, ‘무한리그 7인전’ 등을 업데이트 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롭게 업데이트 된 ‘검투장’은 NPC들간의 토너먼트 대전에 우승자 및 결승진출자 등을 예측하여 돈을 걸고, 자신이 맞을 경우 정해진 배당금을 받는 시스템으로, 로마 마을 내부 마이너 콜로세움에 위치한 검투장의 NPC 막시무스를 통해 돈을 걸거나 토너먼트 대회의 진행 사항을 파악한다.
매일 21시와 23시에 개장되는 ‘검투장’은 개장과 함께 20분간 배팅이 진행되고 1등 배팅, 1등/ 2등 배팅, 결승진출자 배팅 등의 3가지 배팅 방법 중 선택하여, 1회 배팅시 최소 1만골드 이상 배팅, 최대 10번까지 배팅 할 수 있다.
‘검투장’과 함께 전략성이 극대화된 PVP 대회인 ‘무한리그 7인전’이 업데이트 되었다. ‘무한리그 7인전’은 대전시 최대 7인의 캐릭터만을 사용하여 PVP 대전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매일 20시에 1시간 동안 개최되며, 기존의 PVP 대회보다 신속한 진행과 대전 중 용병교체로 다양한 전략 구사가 가능하고, 레벨차에 따른 용병수의 차이를 극복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틀란티카 김태곤PD는 “검투장 및 무한리그 7인전의 업데이트로 기존 보다 더욱 다양한 재미의 즐길거리가 제공된다”라며 “이 후 낚시 등 전투 이 외의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시스템들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니 꾸준한 관심 부탁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