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족 알로켄과 서버간 전쟁 시스템등 ‘VISION 2008’ 발표
- 티아라의 화려한 공연과 코스튬 플레이
- 큔서버의 ‘천랑_공성’, 지난해 우승팀 ‘온새미로’ 꺾고 우승
익스트림 액션 MMORPG <데카론>을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게임하이(대표 배한욱)는 지난 4월 5일 개최한 ‘제 2 회 데카론 고객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250여명의 유저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고객간담회에서는 레이싱걸 출신 여성댄스그룹인 ‘티아라’가 <데카론>의 주제곡인 ‘Choice of Hero’를 불러 유저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최유정, 강유이등 인기 레이싱 모델들이 <데카론>의 여전사로 다시 태어난 ‘코스프레 쇼’, MC송아름과 유저들이 함께 <데카론>과 관련한 퀴즈를 풀어보는 ‘미니게임’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돼 행사에 참여한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했다.
이번 고객간담회에서는 <데카론>의 향후 업데이트를 발표하는 ‘VISION 2008’이 발표돼 유저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새로운 종족인 신족 ‘알로켄’과 서버간 전쟁 시스템, ‘최상급 데드프론트’ 및 ‘전직시스템 추가’등이 발표될 때는 유저들의 환호성이 터져 나오기도 했다.
한편, 이번 고객간담회에서 유저들의 가장 큰 관심을 끌었던 ‘2008 통합서버 최강 길드전’에서는 큔서버의 ‘천랑_공성’ 길드가 지난해 우승팀인 헬리온 서버의 ‘온새미로’를 꺾고 우승을 차지해 <데카론>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이번 고객간담회에 대해 게임하이 조충현 마케팅 팀장은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고객간담회에 참석한 유저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이와 같은 자리를 자주 마련해 유저들의 허심탄회한 의견을 듣고 <데카론>이 더욱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데카론>의 향후 업데이트 계획인 ‘VISION 2008’과 ‘2008 통합서버 최강 길드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dekar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