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얼마 먹지 않은 나이지만 제가 온라이프 존에 발을 들여놓은지 엄청난 시간이 지나갔네요.
제가 중학교때 즈음부터 이곳에 발을 들여놨으니까요 . 물론 유령처럼 둥둥떠다녀서 아시는 분은 없겠지만 여러 논란이있는 글도 많이 올렸었고 여러 공감가는 글도 자주올렸습니다. 이야기가 새버렸는데 어째든 제가 이 커뮤니티에 얼추 10년 가까이 되가는 것같습니다.
정말 게임이 좋았고 , 지금도 좋아합니다.
어느순간 문득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어렸을때는 이게임도 해보고 저게임도 해보고 상당히 여러 게임을 난잡하게 즐겼습니다.
단순한게임이 좋아 노가다 형식의 게임을 정말 좋아했고, 퀘스트라면 질색을 할정도였습니다.
시대가 바뀌어 게임의 컨텐츠 때문이 아니라 이제 나이를 먹고나니 느긋하게 하는 게임이 점점 끌리네요. 전 와우를 즐기는 유저인만큼 천천히 보조직업도 올리고 제작스킬도 좋아지고 심지어 퀘스트내용 다읽으면서 소설책읽는 기분으로 게임을 하게 됩니다.
이젠 노가다 게임은 질색을 하죠.
뭐 이건 제성향인데 문제는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무엇 때문인지 아무리 재미있는 게임이 나와도 인터페이스나 조작 등을 적응 하기가 싫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냥 하던게임 인터페이스와 비슫하지 않으면 하기가 싫어지죠.
저는 저만 그런줄알았는데 같이 게임하는 친구들도 다들 그러더군요.
전부 와우를 즐기는것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참 신기하더라구요. 나이를 먹으면서 게임을 보는 눈도 바뀌고 즐기는 방법도 바뀐다는것이,
어렸을적엔 왜 게임에 19세를 붙였는지 의아했는데 이제 알것같습니다.
다른분들도 그런지 궁금해서 글올렸습니다.
나이도 컨텐츠가 될수있다고 생각되거든요.
제가 중학교때 즈음부터 이곳에 발을 들여놨으니까요 . 물론 유령처럼 둥둥떠다녀서 아시는 분은 없겠지만 여러 논란이있는 글도 많이 올렸었고 여러 공감가는 글도 자주올렸습니다. 이야기가 새버렸는데 어째든 제가 이 커뮤니티에 얼추 10년 가까이 되가는 것같습니다.
정말 게임이 좋았고 , 지금도 좋아합니다.
어느순간 문득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어렸을때는 이게임도 해보고 저게임도 해보고 상당히 여러 게임을 난잡하게 즐겼습니다.
단순한게임이 좋아 노가다 형식의 게임을 정말 좋아했고, 퀘스트라면 질색을 할정도였습니다.
시대가 바뀌어 게임의 컨텐츠 때문이 아니라 이제 나이를 먹고나니 느긋하게 하는 게임이 점점 끌리네요. 전 와우를 즐기는 유저인만큼 천천히 보조직업도 올리고 제작스킬도 좋아지고 심지어 퀘스트내용 다읽으면서 소설책읽는 기분으로 게임을 하게 됩니다.
이젠 노가다 게임은 질색을 하죠.
뭐 이건 제성향인데 문제는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무엇 때문인지 아무리 재미있는 게임이 나와도 인터페이스나 조작 등을 적응 하기가 싫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냥 하던게임 인터페이스와 비슫하지 않으면 하기가 싫어지죠.
저는 저만 그런줄알았는데 같이 게임하는 친구들도 다들 그러더군요.
전부 와우를 즐기는것도 아닌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참 신기하더라구요. 나이를 먹으면서 게임을 보는 눈도 바뀌고 즐기는 방법도 바뀐다는것이,
어렸을적엔 왜 게임에 19세를 붙였는지 의아했는데 이제 알것같습니다.
다른분들도 그런지 궁금해서 글올렸습니다.
나이도 컨텐츠가 될수있다고 생각되거든요.
나이 어린 학생들의 현질문제도 심각한 사회문제로 이어질 수 있죠
돈문제로 절도나 아이템 해킹 같은 문제로 폭행이나
나이가 컨텐츠가 된다는 말은 이해를 잘 못하겠네요 ㅋ 대부분의 제작사가 게임을 제작할 때
연령대를 나누어서 집중타겟되는 연령을 고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