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스크린샷보고 나의 눈에 띠었던 하울링쏘드.
요즘 넘쳐나는 액션RPG게임중에 살아남을 수 있을까..
남의 평가보다 직접 해보는게 나은 법. CBT에 당첨되었으니 접속해 보자...
패키지 게임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로그인화면.
[저는 순간 파이날판타지가 떠올랐다는 ㅇㅅㅇa 3이였던가 4였던가....]
오호~ 라는 감탄사와 함께 로그인을 하였습니다.
캐릭터를 생성하려고 하는데 2개밖에 없군요.
분명 홈페이지에서는 4개로 본 것같은데...CBT라 그런 것인가..
위에는 양손검을 쓰는 브레이커
아래는 빠른공속을 자랑하는 블레이더 입니다.
여캐가 없으니 화끈한 전투를 위해 저는 브레이커를 선택하였습니다.
접속하니 떠주는 튜토리얼과 도움말...
기본적인 조작법을 익혔으니 고고싱 ㅇㅅㅇ!!
타격감은 없지는 않습니다. 다만 문제될 것은..
동작이 부자연스럽다는 것입니다.
캐릭터가 아기자기하더라도 동작이 끊킨다면 유저들에게 반감을 살 것입니다.
아마 이 부분에서 많은 수정이 필요할 듯합니다.
장비창과 스킬창입니다.
능력치는 레벨업할 때마다 알아서 올라가고
스킬은 스킬포인트를 소비하여 찍는 시스템입니다.
장비는 무기외에는 바꿔도 티가 안나더군요.
역시 이런게임은 아바타로 돈을 벌겠지요.
화면 좌측 상단을 보시면 체력/마나창 밑에 보라색 게이지를 보실수 있을 겁니다.
가득찬순간 B를 누르면 변신을 하는데 능력치가 매우 상승하여
수월한 사냥을 가능하게 합니다.
하지만 이런 시스템은 어디선가 경험해 본듯하여 신선함이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패키지게임의 느낌을 살리려는 듯한 무비모드..
중간중간에 나오긴 하는데...성우더빙이 없어서 그런지
밋밋한 느낌이 든다. 차라리 게임화면에서 말풍선으로 처리하는게 나았을지도...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마을의 모습입니다.
카메라 시점은 조절이 불가능하며 위치에 따라 자동으로 변화합니다.
그러다보니 익숙치 않은 분들은 길을 찾지 못해 방황하는 분들이 몇몇 계셨습니다.
[극소수이기는 하지만....]
퀘스트를 받으면 화면 우측에 화살표로 가야할 방향을 알려줍니다.
이기능은 게임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매우 유용한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울링쏘드가 다른 MORPG와 다른점.
바로 필드의 존재입니다. 마을에서 나가면 바로 사냥터 선택이 아니라 필드가 나옵니다.
같은 파티원이 아니면 만날 수가 없는 인스턴트던젼같지만..
그래도 필드가 있다는 것은 꽤나 신선했습니다.
-- 추가내용 ( 09/09/25 23:54) --
필드에 몬스터들이 있어서 그들을 사냥하셔도 되고
그냥 통과해서 바로 던젼에 가셔도 되지만
필드의 몬스터들을 모두 제거하면 특수한 맵이 오픈이 됩니다.
그 오픈된 맵에 들어가면 특수미션이 주어지는데
미션을 완료하면 보너스가 있습니다.
[관심을 갖고 본 것이 아니라 정확히 무슨 보너스였는지는 ㅇㅅㅇa]
필드에서 돌아다니다가 던젼에 들어가면 이제서야 던젼의 난이도를 선택하고
던젼으로 입장하게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충격먹은게 필드에서 달은 피 그대로 던젼에 적용됩니다.
어떻게 보면 사실적이긴 하지만.. 초보분들은 필드에서 그냥 도망쳐서
던젼에 가셔야 할 듯 합니다.
레벨업을 하니 체력/마나 모두 채워주는군요..
안채워주면 그게 이상한건가 ㅇㅅㅇa
드디어 등장하는 보스몹..
역시 보스몹은 등장씬이 있어야 보스스럽습니다 ㅇㅅㅇㅋㅋ
보통의 게임들은 보스의 패턴을 파악하고 그 패턴을 피하며
데미지를 누적시킬텐데....초반이라 그런지 몰라도
변신하고 그냥 때려주면 보스를 제압할 수 있었습니다 ㅇㅅㅇa
클리어를 하고 나면 머리에 열쇠가 뜨는데
상자에 접근하여 칼질을 하면 상자를 열 수 있습니다.
화면에 시간제한이 있는데...그 시간제한이 다되면 어찌되는지는..
시험해보지 못했습니다 ㅇㅅㅇ [저도 먹고 살아야죠;;]
하울링쏘드는 해본 저의 느낌은..
이대로는 많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아직 1차 CBT이기는 하지만 많은 부분을 다듬어야 할 것 같습니다.
캐릭터 모션에서 무언가 어색함을 고쳐야 할 것이고,
대부분 게임들이 부딪히는 캐릭터간 밸런스.
아직 2개밖에 없어 거론되지 않지만
분명 모든 캐릭터가 오픈되면 거론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얼마나 그 소리를 합당하게 잠재우는가. 그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작하기 편한 시스템이 아니라
유저에게 편한 시스템을 제공해야 할 것입니다.
그 외에도 좀 더 하울링쏘드만의 색깔을 찾아야
요즘 판치는 액션RPG게임중에 살아남을 수는 있을 듯합니다.
[아무리 높게 쳐주고 싶어도 대박게임이 될 것같지는 않습니다.]
요즘 넘쳐나는 액션RPG게임중에 살아남을 수 있을까..
남의 평가보다 직접 해보는게 나은 법. CBT에 당첨되었으니 접속해 보자...
패키지 게임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로그인화면.
[저는 순간 파이날판타지가 떠올랐다는 ㅇㅅㅇa 3이였던가 4였던가....]
오호~ 라는 감탄사와 함께 로그인을 하였습니다.
캐릭터를 생성하려고 하는데 2개밖에 없군요.
분명 홈페이지에서는 4개로 본 것같은데...CBT라 그런 것인가..
위에는 양손검을 쓰는 브레이커
아래는 빠른공속을 자랑하는 블레이더 입니다.
여캐가 없으니 화끈한 전투를 위해 저는 브레이커를 선택하였습니다.
접속하니 떠주는 튜토리얼과 도움말...
기본적인 조작법을 익혔으니 고고싱 ㅇㅅㅇ!!
타격감은 없지는 않습니다. 다만 문제될 것은..
동작이 부자연스럽다는 것입니다.
캐릭터가 아기자기하더라도 동작이 끊킨다면 유저들에게 반감을 살 것입니다.
아마 이 부분에서 많은 수정이 필요할 듯합니다.
장비창과 스킬창입니다.
능력치는 레벨업할 때마다 알아서 올라가고
스킬은 스킬포인트를 소비하여 찍는 시스템입니다.
장비는 무기외에는 바꿔도 티가 안나더군요.
역시 이런게임은 아바타로 돈을 벌겠지요.
화면 좌측 상단을 보시면 체력/마나창 밑에 보라색 게이지를 보실수 있을 겁니다.
가득찬순간 B를 누르면 변신을 하는데 능력치가 매우 상승하여
수월한 사냥을 가능하게 합니다.
하지만 이런 시스템은 어디선가 경험해 본듯하여 신선함이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패키지게임의 느낌을 살리려는 듯한 무비모드..
중간중간에 나오긴 하는데...성우더빙이 없어서 그런지
밋밋한 느낌이 든다. 차라리 게임화면에서 말풍선으로 처리하는게 나았을지도...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마을의 모습입니다.
카메라 시점은 조절이 불가능하며 위치에 따라 자동으로 변화합니다.
그러다보니 익숙치 않은 분들은 길을 찾지 못해 방황하는 분들이 몇몇 계셨습니다.
[극소수이기는 하지만....]
퀘스트를 받으면 화면 우측에 화살표로 가야할 방향을 알려줍니다.
이기능은 게임을 처음 접하는 분들에게 매우 유용한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울링쏘드가 다른 MORPG와 다른점.
바로 필드의 존재입니다. 마을에서 나가면 바로 사냥터 선택이 아니라 필드가 나옵니다.
같은 파티원이 아니면 만날 수가 없는 인스턴트던젼같지만..
그래도 필드가 있다는 것은 꽤나 신선했습니다.
-- 추가내용 ( 09/09/25 23:54) --
필드에 몬스터들이 있어서 그들을 사냥하셔도 되고
그냥 통과해서 바로 던젼에 가셔도 되지만
필드의 몬스터들을 모두 제거하면 특수한 맵이 오픈이 됩니다.
그 오픈된 맵에 들어가면 특수미션이 주어지는데
미션을 완료하면 보너스가 있습니다.
[관심을 갖고 본 것이 아니라 정확히 무슨 보너스였는지는 ㅇㅅㅇa]
필드에서 돌아다니다가 던젼에 들어가면 이제서야 던젼의 난이도를 선택하고
던젼으로 입장하게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충격먹은게 필드에서 달은 피 그대로 던젼에 적용됩니다.
어떻게 보면 사실적이긴 하지만.. 초보분들은 필드에서 그냥 도망쳐서
던젼에 가셔야 할 듯 합니다.
레벨업을 하니 체력/마나 모두 채워주는군요..
안채워주면 그게 이상한건가 ㅇㅅㅇa
드디어 등장하는 보스몹..
역시 보스몹은 등장씬이 있어야 보스스럽습니다 ㅇㅅㅇㅋㅋ
보통의 게임들은 보스의 패턴을 파악하고 그 패턴을 피하며
데미지를 누적시킬텐데....초반이라 그런지 몰라도
변신하고 그냥 때려주면 보스를 제압할 수 있었습니다 ㅇㅅㅇa
클리어를 하고 나면 머리에 열쇠가 뜨는데
상자에 접근하여 칼질을 하면 상자를 열 수 있습니다.
화면에 시간제한이 있는데...그 시간제한이 다되면 어찌되는지는..
시험해보지 못했습니다 ㅇㅅㅇ [저도 먹고 살아야죠;;]
하울링쏘드는 해본 저의 느낌은..
이대로는 많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아직 1차 CBT이기는 하지만 많은 부분을 다듬어야 할 것 같습니다.
캐릭터 모션에서 무언가 어색함을 고쳐야 할 것이고,
대부분 게임들이 부딪히는 캐릭터간 밸런스.
아직 2개밖에 없어 거론되지 않지만
분명 모든 캐릭터가 오픈되면 거론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얼마나 그 소리를 합당하게 잠재우는가. 그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제작하기 편한 시스템이 아니라
유저에게 편한 시스템을 제공해야 할 것입니다.
그 외에도 좀 더 하울링쏘드만의 색깔을 찾아야
요즘 판치는 액션RPG게임중에 살아남을 수는 있을 듯합니다.
[아무리 높게 쳐주고 싶어도 대박게임이 될 것같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