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저사이트 통해 한편의 드라마 같은 게임 세계관 공개
- 뱀파이어와 인간의 오랜 전쟁을 담은 이야기가 매주 공개
- ‘러스티하츠’ 아트웍 월페이퍼 다운로드 서비스 시작
뱀파이어와의 인간의 전면 승부 '러스티하츠'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스테어웨이 게임스(대표 이상운, 서화성)에서 개발한 대작 액션 MORPG '러스티하츠'가 티저사이트를 통해 게임의 세계관을 담은 시놉시스를 공개한다.
'러스티하츠'는 중세 유럽시대를 배경으로 하며, 뱀파이어와 마녀, 늑대인간 등 오컬트(Occult :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신비적·초자연적인 현상, 또는 그에 대한 지식을 뜻함)적인 세계관을 갖고 있다.
티저사이트를 통해 이번에 공개되는 시놉시스는 ‘러스티하츠’가 가지고 있는 방대한 시나리오를 요약한 것으로, 5주 동안 총 다섯개의 시놉시스가 공개될 예정이며, 금일 공개된 시놉시스는 ‘러스티하츠’의 주요 캐릭터인 ‘프란츠’가 속해있는 ‘황금인장단의 탄생’과 관련한 내용이다.
‘황금인장단’은 14세기 중엽, 유럽 인구의 1/3을 빼앗아간 뱀파이어의 왕 ‘블라드’에 대항하기 위해 덴마크의 왕 ‘발데마르 4세’가 창설한 단체로 국가와 종교를 초월한 대 ‘블라드’ 연합이다.
윈디소프트 '러스티하츠' 담당 정아해 PM은 "러스티하츠는 게임을 즐기는 동안 퀘스트나 등장인물들의 대화를 통해 당시 유럽의 시대 배경이나 각 캐릭터의 설정과 사연 등이 자연스럽게 공개되는 스토리텔링 액션 게임으로 지난 8월에 실시 한 FGT를 통해 많은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며, "게임의 방대한 시나리오를 모두 공개하고 싶으나 웹이라는 제한적 요소 때문에 간략히 요약된 시놉시스만 공개하게 됐다. ‘러스티하츠’의 모든 이야기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만나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게임에서 유저들이 주로 활동하게 될 '브라므레즈 마을'의 일러스트와 3명의 주인공 캐릭터들의 일러스트를 소장할 수 있는 월페이퍼 다운로드 서비스가 9월 16일부터 제공된다.
액션 MORPG '러스티하츠' 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티저사이트(http://rustyhearts.windyzone.com/)와 공식 팬카페(http://cafe.naver.com/rustynobl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