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당사에서는 허총재의 강연이 있습니다.
그가 방송에서도 여러차례 강조했던 치료능력에 대해 말합니다.
장난같은 그의 치료방법, 그러나 이를 믿고 찾아오는 사람들은 많았습니다.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입당서나 상담신청서를 써야 합니다.
이 날 100여명이 강의를 들었고, 그 중 20여명이 치료를 받았습니다.
알려진대로 치료는 간단합니다.
아픈 곳을 찾은 뒤, 눈을 마주 치는 것.
어떤 절대적인 힘이 건강을 지켜준다는 허경영씨.
눈빛만으로 수십명을 치료하고 나오는 길, 그는 약국에 들렀습니다.
경제공화당 사무실, 당에서 벌일 사업 설명이 한창 입니다.
경제협력단이라는 이름으로 사업팀 발족을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쌍방향 인터넷 TV인 IPTV.
여기에 홈쇼핑 채널을 열어 상품을 대신 광고해주며, 업체와 수익을 나누겠다는 것입니다.
당직자는 사업으로 공천헌금도 보장해준다며 투자를 권합니다.
4월 총선, 허경영 총재는 당지지율에 따라 의석이 확보되는 비계대표를 기대합니다.
특별당비를 내면 국회의원 자리를 보장하겠다는 경제공화당.
방법과 액수는 허총재에게 직접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액수가 부담스럽다고 하자, 그는 가격도 흥정 하였습니다.
그러나 공식 인터뷰에서는 전혀 다른 입장을 취했습니다.
당직자들도 새로운 사람들에게 경제적 지원을 권유 했습니다.
지원의 대가는 대통령 대리직. 임명장 견본에는 연봉까지 적혀있습니다.
허경영씨에게 힘을 실어준 것은 바로 미디어입니다.
미디어는 허경영씨를 통해 눈길을 끄는데에 성공하였습니다.
그의 기행을 보여주는 데에만 급급한 언론, 사실확인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 듯 합니다.
허경영씨도 방송출연을 홍보에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당사에는 인터넷이나 방송을 보고 왔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미디어는 허경영씨를 흥미거리로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그가 그런 언론을 역으로 이용해서 만든 함정에
미디어와 정치를 믿는 순진한 국민들이 빠져 버릴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허경영 총재의 주장을 재미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통령 후보였고 방송에도 자주 소개되는 사람의 말이니까 진실일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적지만은 정말로 있다는 데에 문제의 소지가 있습니다.
미디어를 이용해서 사람들의 눈길을 끈 뒤에 적절치 못한 행동을 하고 있는 허경영씨와 경제공화당.
그리고 관심을 끌기위해서 한쪽눈을 감고 장단을 맞추는데 급급한 미디어.
더 이상 용납해서는 안 될 상황에까지 왔습니다.
PD수첩 팀에 들어오는 제보도 꽤 있습니다만
앞으로 추이를 지켜보면서 계속 이 문제를 취재할 생각입니다.
--------------------------------------------------------------------------------
요약 :
① 눈빛으로 병을 치료한다?
TV나 언론에 자기는 눈빛만으로 병을 치료한다고 하는데
이를 정말로 믿고 찾아 오는 사람이 있음.
(100명이 찾아와 20명이 실제로 치료를 받음.)
하지만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당원으로 가입해야 한다는 사실.
② 정당에서 수입사업을?
당원들을 상대로 당에서 벌일 사업 설명을 하며
공천헌금도 보장해준다며 투자를 권함.
하지만 이는 정당의 설립목적과는 위배되며
헌법재판소의 심판으로 정당이 해산될 수도 있음.
③ 매관매직도 한다? <- 진짜 중요!! 이걸보면 허경영이 진짜 천재라는 것을 알 수 있음!!
허경영인 이번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출마하려고 함.
(참고로 비례대표는 당지지율에 따라 의석이 확보됨.)
경제공화당은 특별당비를 내면 국회의원 자리를 보장하겠다고 함.
(다음의 방법과 액수는 경제공화당 허경영 총재가 직접 밝힘)
당에 기탁금(10억 정도)을 내고 당에서 공천을 받음
->그러면 자신 허경영이 벽보와 함께 자신의 벽보도 붙음
->그리고 자신이 많이 알려졌으니 자기가 함께 유세해 주겠다고 함
->그럼 10억 당비만 내고도 국회의원 배지를 달 수 있음.
그런데 허경영 자신은 당선되고, 다음 뒷 사람이 당비를 내고도 당선이 안된다면?
자신의 현재 인터넷과 TV, 언론에서의 인기로 봐서는 자기 하나 정도는 당선 될 것이라고 함
(중앙일보 기사를 예시로 자신의 인기를 보여주며 자신 하나 정도는 당선 될것이라 확신함)
->그래서 자신은 의원직을 사퇴하고
->자신의 의원직을 다음 뒷사람에게 물려줌.
하지만 공식 인터뷰에서는 입을 싹 닦음.
출처: http://poplez.net/xe/?mid=news&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D%97%88%EA%B2%BD%EC%98%81&document_srl=2463778
뭐 이런 사람인데 .. 내가 표현할래도 글재주가없으니 퍼왔습니다.
한마디로 걍 사기꾼&사이비교주니까.. 이 사람이 낫다라는것도 전 싫습니다.
아니 뭐 자기가 좋다는데 뭐라 할수도없긴한데 아닌건 아닌거니까요.
단지 표까지 넣을 정도라면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고 넣었으면 함.
그런 의미에서 전 아이템 뽑을 떄 마다 허경영 외치는것도 싫어요.
아 그리고 내 주위에도 장난으로 표 넣는 사람이 있는데 그러지좀마 증말..
그가 방송에서도 여러차례 강조했던 치료능력에 대해 말합니다.
장난같은 그의 치료방법, 그러나 이를 믿고 찾아오는 사람들은 많았습니다.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입당서나 상담신청서를 써야 합니다.
이 날 100여명이 강의를 들었고, 그 중 20여명이 치료를 받았습니다.
알려진대로 치료는 간단합니다.
아픈 곳을 찾은 뒤, 눈을 마주 치는 것.
어떤 절대적인 힘이 건강을 지켜준다는 허경영씨.
눈빛만으로 수십명을 치료하고 나오는 길, 그는 약국에 들렀습니다.
경제공화당 사무실, 당에서 벌일 사업 설명이 한창 입니다.
경제협력단이라는 이름으로 사업팀 발족을 준비하고 있는 것입니다.
쌍방향 인터넷 TV인 IPTV.
여기에 홈쇼핑 채널을 열어 상품을 대신 광고해주며, 업체와 수익을 나누겠다는 것입니다.
당직자는 사업으로 공천헌금도 보장해준다며 투자를 권합니다.
4월 총선, 허경영 총재는 당지지율에 따라 의석이 확보되는 비계대표를 기대합니다.
특별당비를 내면 국회의원 자리를 보장하겠다는 경제공화당.
방법과 액수는 허총재에게 직접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액수가 부담스럽다고 하자, 그는 가격도 흥정 하였습니다.
그러나 공식 인터뷰에서는 전혀 다른 입장을 취했습니다.
당직자들도 새로운 사람들에게 경제적 지원을 권유 했습니다.
지원의 대가는 대통령 대리직. 임명장 견본에는 연봉까지 적혀있습니다.
허경영씨에게 힘을 실어준 것은 바로 미디어입니다.
미디어는 허경영씨를 통해 눈길을 끄는데에 성공하였습니다.
그의 기행을 보여주는 데에만 급급한 언론, 사실확인은 별로 중요하지 않은 듯 합니다.
허경영씨도 방송출연을 홍보에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당사에는 인터넷이나 방송을 보고 왔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미디어는 허경영씨를 흥미거리로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그가 그런 언론을 역으로 이용해서 만든 함정에
미디어와 정치를 믿는 순진한 국민들이 빠져 버릴 수도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허경영 총재의 주장을 재미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통령 후보였고 방송에도 자주 소개되는 사람의 말이니까 진실일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적지만은 정말로 있다는 데에 문제의 소지가 있습니다.
미디어를 이용해서 사람들의 눈길을 끈 뒤에 적절치 못한 행동을 하고 있는 허경영씨와 경제공화당.
그리고 관심을 끌기위해서 한쪽눈을 감고 장단을 맞추는데 급급한 미디어.
더 이상 용납해서는 안 될 상황에까지 왔습니다.
PD수첩 팀에 들어오는 제보도 꽤 있습니다만
앞으로 추이를 지켜보면서 계속 이 문제를 취재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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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① 눈빛으로 병을 치료한다?
TV나 언론에 자기는 눈빛만으로 병을 치료한다고 하는데
이를 정말로 믿고 찾아 오는 사람이 있음.
(100명이 찾아와 20명이 실제로 치료를 받음.)
하지만 치료를 받기 위해서는 당원으로 가입해야 한다는 사실.
② 정당에서 수입사업을?
당원들을 상대로 당에서 벌일 사업 설명을 하며
공천헌금도 보장해준다며 투자를 권함.
하지만 이는 정당의 설립목적과는 위배되며
헌법재판소의 심판으로 정당이 해산될 수도 있음.
③ 매관매직도 한다? <- 진짜 중요!! 이걸보면 허경영이 진짜 천재라는 것을 알 수 있음!!
허경영인 이번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출마하려고 함.
(참고로 비례대표는 당지지율에 따라 의석이 확보됨.)
경제공화당은 특별당비를 내면 국회의원 자리를 보장하겠다고 함.
(다음의 방법과 액수는 경제공화당 허경영 총재가 직접 밝힘)
당에 기탁금(10억 정도)을 내고 당에서 공천을 받음
->그러면 자신 허경영이 벽보와 함께 자신의 벽보도 붙음
->그리고 자신이 많이 알려졌으니 자기가 함께 유세해 주겠다고 함
->그럼 10억 당비만 내고도 국회의원 배지를 달 수 있음.
그런데 허경영 자신은 당선되고, 다음 뒷 사람이 당비를 내고도 당선이 안된다면?
자신의 현재 인터넷과 TV, 언론에서의 인기로 봐서는 자기 하나 정도는 당선 될 것이라고 함
(중앙일보 기사를 예시로 자신의 인기를 보여주며 자신 하나 정도는 당선 될것이라 확신함)
->그래서 자신은 의원직을 사퇴하고
->자신의 의원직을 다음 뒷사람에게 물려줌.
하지만 공식 인터뷰에서는 입을 싹 닦음.
출처: http://poplez.net/xe/?mid=news&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D%97%88%EA%B2%BD%EC%98%81&document_srl=2463778
뭐 이런 사람인데 .. 내가 표현할래도 글재주가없으니 퍼왔습니다.
한마디로 걍 사기꾼&사이비교주니까.. 이 사람이 낫다라는것도 전 싫습니다.
아니 뭐 자기가 좋다는데 뭐라 할수도없긴한데 아닌건 아닌거니까요.
단지 표까지 넣을 정도라면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고 넣었으면 함.
그런 의미에서 전 아이템 뽑을 떄 마다 허경영 외치는것도 싫어요.
아 그리고 내 주위에도 장난으로 표 넣는 사람이 있는데 그러지좀마 증말..
볼땐 참 답이없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허경영이 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