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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주장

시골할아버지가 손자를 만나러 서울로 왔다.

할아버지가 택시를 잡았다.

손자집앞에 도착해서 돈을내는데.

요금은 10000이었다.

근데 할아버지서는 7800원만 내시는게 아닌가!!

택시기사는 황급히 "요금은 만원입니다."

할아버지는 씨익 웃으시더니

.

.

.

.

.

"이놈아! 2200원부터 시작하는거 봤다!"


좀 허무하지만 그래도 걍 잼네요 ㅋㅋ

Who's Wonder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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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 전날까지 이렇게 활짝 웃을꺼야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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