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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 1999. 01, 아래 - 2009. 09]
네이버의 상징인 초록색이 과거에는 아니였네요.
처음부터 초록색일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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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 2000. 02, 아래 2009. 09]
다음의 심볼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카페를 첫화면에 올려놓은 것도 인상적이네요.
당시 다음카페는 커뮤니티의 정상급이였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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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야후코리아200909.jpg
[위 - 2000.02, 아래 - 2009. 09]
옛날엔 카테고리만 빼곡해서 많이 어지럽네요.
역시 야후도 심볼은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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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 2000.10, 아래 - 2009.09]
다음카페에게 선두자리를 내주기전 커뮤니티 사이트의 정상이였던 프리챌
지금은 커뮤니티보다 동영상 관련을 많이 밀어부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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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코리아200909.jpg
[위 - 2001. 03. 아래 - 2009. 09]
예전이나 지금이나 심플함이 느껴지는 구글코리아네요 ㅇㅅㅇa
Comment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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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血劍 2009.09.10 18:46
    저 당시 네이버는 그냥 듣보잡이었고 다음은 메일링과 카페, 야후가 검색엔진으로 꽉 잡고있을 당시였죠..

    저때 야후 페이지가 정말 편했던거 같은데 지금 보니까 좀 구리긴 하네요


    재밌는 사실은 요즘 일본 웹사이트들 디자인이 대부분 저런 식이라는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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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의테레사 2009.09.11 11:36
    야후랑 구글은 별반 차이가 없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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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데스 2009.09.11 20:49
    웹페이지의 경우 미국 사이트는 글로벌적인 마인드가 있습니다. 전세계, 어떤 PC, 어떤 인터넷 환경에서도 접속하는데 어렵지 않게 만들죠. 구글 역시 인터넷 환경이 좋은 우리나라라고 해서 딱히 메인을 화려하게 만들지 않는 것 같아요.

    특히 플래시로 유명한 매크로미디어의 경우도 웹사이트 메인에 플래시가 적용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플래시 회사에서 플래시가 없는 웹사이트를 유지하고 있었다는 건 마인드의 문제인 것 같아요.

    외국 사이트들을 보면 국내에서 2000년에 사용했던 웹 디자인을 현재까지 고수하고 있는 사이트들이 많다는걸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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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지다하카 2009.09.11 20:56
    나는 라이코스 사용했었는데 ㅋㅋ...

    라이코스 좋았는뒝 -ㅅ-;
  • 미친달 2009.09.12 22:36
    #아지다하카
    잘했어. 라이코스!
  • 인피니티찰스 2009.09.12 22:37
    #아지다하카
    라이코스는 현재 파란이였던가...어디에 먹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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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뗀아이 2009.09.13 06:40
    한국은 듣보잡 마인드라서 일단 화려하고 각종 뉴스와 광고들로 도배를 해놓고
    각종 쓰레기 같은 엑티브엑스를 필수로 해놓아서 인터넷설정을 잘못하면 그림이 깨져 나오던지등등
    사용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은 반면
    미국이나 일본같은 경우는 글로벌 마인드라서 특별한 설정없이 바로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있게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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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세츠 2009.09.14 14:23
    그저 플래쉬 떡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