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저한 현지화 작업 마치고 유럽 공략 시동
-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유럽 시장 매료시킬 터
게임개발, 서비스 전문업체 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아틀란티카’의 유럽 시장 비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달 개최된 유럽 최대의 게임쇼 ‘GCO 2009’에 참가하여 아틀란티카의 유럽 시장 직접 진출을 공식 발표한 엔도어즈는 유럽 시장 유저들의 입맛에 맞는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마치고, 이번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안정성과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검증 받는다.
특히, GOC에서 유럽 유저들의 호평을 받은 아틀란티카는 화려한 그래픽 뿐만 아니라 턴방식 전략전투와 경제 시스템 등 아틀란티카만의 독특한 게임성으로 유럽 시장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할 예정이다.
엔도어즈 조성원 대표는 “급성장 하고 있는 유럽 시장이 차기 온라인게임 시장의 주요 무대가 될 것이다”며 “주요 시장으로 떠오른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온 만큼 아틀란티카가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를 통해 한국 온라인게임의 위상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개발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여 개발된 아틀란티카는 국내는 물론 북미, 일본, 중국 등 메이저 게임 시장 뿐만 아니라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유럽, 러시아 등의 신흥시장까지도 공격적으로 진출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