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월 27일부터 공개서비스 실시, 아기자기한 매력으로 현지 여성 유저에 인기
- 가입자수 10만, 최고동접 2만4천 기록, 판다 코스튬 등 아이템몰 일부 오픈해 눈길
‘씰 온라인’, 태국 국민 게임 타이틀 노린다
㈜YNK코리아(대표 장인우)는 태국 현지 퍼블리셔 위너온라인(Winner Online Co. Ltd, 대표 Monakol Prapakamol)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는 ‘씰 온라인’이 비공개 테스트 한 달여만에 공개 서비스를 실시, 최고 동접 2만 4천명을 기록하며 순항중에 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7월 2차 전직 등 새로운 버전으로 태국 시장에 재 진출한 바 있는 ‘씰 온라인’은 비공개 테스트부터 게임잡지 및 온라인 광고, 공략집 판매 등 활발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펼쳐 공개서비스 이후 누적 가입자수 10만명 돌파, 최고 동접 2만 4천, 평균 동접 1만 8천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씰 온라인’ 특유의 깜찍한 캐릭터, 판다 코스튬 등으로 현지 10~20대 여성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2003년 첫 서비스 당시 ‘씰 매니아’를 자청했던 유저들의 활발한 유입으로 기존 캐릭터 정보가 삭제돼 새롭게 게임을 시작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150레벨 이상 캐릭터의 2차 전직을 위한 유저간 레벨업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으며 신규 유저 가입 역시 계속 이어져 탄탄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한 해외 시장에서의 흥행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YNK코리아 박정현 해외사업팀장은 “‘위너온라인’의 탁월한 마케팅과 ‘YNK코리아’의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씰 온라인’의 아기자기한 매력을 크게 어필한 점이 잘 들어 맞았다”며 “현지 유저들의 열렬한 반응으로 현재 코스튬, 경험치 등 총 40여 종류의 아이템몰을 일부 오픈해 매출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오는 9월 말 추가 서버 오픈을 계획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씰 온라인’은 국내를 포함한 미국, 대만, 인도네시아 등에 유료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홍콩 진출을 예정하고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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