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FPS <서든어택>, 북미에서 본격 시동
- 철저한 현지화를 통해 북미 유저 공략
- 향후 게임하이㈜ 글로벌 지사를 통한 적극적 해외 진출 예정
게임하이㈜(대표 김건일)가 개발하고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의 게임포탈 ‘넷마블’이 국내에 서비스하는 1인칭 슈팅 게임 <서든어택>이 20일(현지시각) 북미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다.
게임하이㈜의 미국 지사 GAMEHI Inc.,를 통해 서비스중인 <서든어택>은 지난 5월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으로 안정적인 게임 환경을 위한 현지화 작업을 진행해왔다. <서든어택>은 초보자부터 고수까지 폭넓은 이용층을 즐길 수 있는 게임성과 실감나는 타격감, 그리고 낮은 사양에서도 원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효율적인 최적화 환경 등을 적극 어필하며 북미 유저들을 공략해 왔다.
이번 북미 진출로 <서든어택>은 전세계 유저 약 3천만 명이 즐기는 글로벌 온라인 FPS게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특히 아시아 지역에서 강세를 보여온 <서든어택>은 지난 2007년 게임하이㈜의 일본 지사 ‘게임야로우’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 6개월 만에 동시접속자수 1만 명을 넘어서며 현재까지 일본 FPS 온라인 게임 인기 1위를 수성 중이다.
이에 게임하이㈜는 금일 북미 공개 서비스를 기점으로 아시아를 넘어 북미와 유럽, 그리고 남미를 아우르는 <서든어택>의 신화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게임하이㈜ 사업총괄 윤장열 이사는 “FPS의 본고장인 북미 유저에게 <서든어택>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북미 <서든어택> 서비스를 비롯하여 향후 해외 지사를 통한 게임하이㈜의 차기작들이 다수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 게임 종주국으로써 한국 게임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