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이펙트가 당신에게 제안합니다.
8월 15일 광복절 자아 해방의 날이 되는것이 어떻습니까?
문득 들어가게된 야후카툰. 그곳에서 무한동력이라는 만화를 봤어요.
사람들은 많은걸 얻었다지만.. 무한동력에서 나왔던 내용들. 즉 작가가 전하고 싶은말은 이미 깨달았다고 생각이 되었기에. 간접적이나마 여러분에게 표현해보고 싶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여러분 모두들 성공하고 싶으시죠?
실패하고 싶은사람은 없을겁니다. 저도 기술학교를 다니면서 성공에 대한 세미나를 몇번들었었고. 성공 성공 말하는걸 아주 많이 들었어요.
아 성공이라는말 정말 듣기만 해도 가슴벅차는 감동이 있는 말이죠.
하지만 말입니다. 제가 말씀 드리고자 하는것은 인생의 성공이란것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런것이 아니에요.
우리가 생각하는 성공은 정말 무가치한것들로만 이루어져 있고 또 허황된 꿈이란거 말이죠.
저랑 같이 PC방도가고 자주 놀러다니는 형님이 있습니다. 74년생이신데요.
카이스트를 나와서 중퇴하고서 삼성의 슈퍼바이저로 들어가 한달에 500을 벌었다고 합니다.
아.. 저정도면 성공한거죠. 그쵸? 하지만. 저 형님. 지금 저랑 PC방 다니고. 놀러다닙니다. 얼마전까지는 백수였어요.
여러분은 지금 무언가를 크게 착각하고 계셔요.
내가 하고싶은게 뭔지 몰라서 표본적인것만 따라잡을려고 하죠.
하지만 내 내면의 불안감은 나를 엄습해오고. 성공하지 못하면 어쩌지 라는 두려움. 그리고 내가 뭘해야 될지 모른다는 압박감.
자. 여기서 제가 묻지요.
여러분은 절대적빈곤과 상대적빈곤을 아십니까?
제가 상당히 좋아하는 말인데.
절대적 빈곤이라는 말은 정말 먹을게 없어서 나무뿌리라도 뜯어먹어야 하는. 그런상황을 말하는거죠. 즉 예전의 보릿고개라고 해야될까요?
상대적빈곤이라는것은 내가 100만원 버는대 상대가 1000만원 번다. 아 진짜 난 돈도 못벌고 가난하구나.
이거에요.
여러분은 상대적으로 빈곤한 사람이었습니까? 절대적으로 빈곤한 사람이었습니까.
제가 저기에 대한 해답을 찿은게 열일곱살.
위로봐도 한도 끝도 없고 아래만 봐도 한도 끝도 없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위와 아래를 보기전에 자신이 서있고 밟고있는 땅을 먼저 봐야 되지 않을까요?
저 같은 경우는. 자아란걸 찿았습니다. 어느년도의 5월 4일날. 년도는 잘 기억안나지만 날짜만큼은 확실이 외고 있어요.
내가 무엇이란거에 대한 해답을 내렸고. 그를통해 내가 무엇을 해야될지 알았습니다.
열일곱살때. 자아라는 답을 찿고서 저는 세상의 여러가지를 증명해보았습니다. 그날은 친구녀석과 같이 담배를 태우던날이었어요. 아 물론 고등학생 신분에 맞지 않는다는건 알지만 그때 절 제약할 누군가가 없었거든요. 물론 그때 담배피운거 후회는 안합니다. 누구에게나 경우없는 짓은 안했으니까요.
수능준비를 하면서 힘들어하던. 제 친구녀석의 푸념을 듣다가 이내 라이타를 켰습니다. 그리고 근처에 있던 잡초하나를 뽑아 라이타로 그어봤어요
"야. 진호야. 이거봐라. 자라고 있는 초록풀은 쉽게 타지 않아. 라이타로 그을려도 그을린곳 이외에는 초록빛이 아직도 있잖냐."
그리고서 전 그 옆에 있던 나뭇가지에서 떨어진 누렇게 변한 잎을 들고서 라이타를 그었지요.
"반면에 이 힘없고 생기없는 풀은 불을 대자마자 자기 몸을 다 태워버린다. 이게 뭔지 알겠냐? 초록풀은 자신이 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이고 저기 낙엽은 자신이 왜 살아야 하는지 모르는. 틀에서 떨어져 바람가는대로 방황하는 풀이다. 이제 무언가 알겠냐?"
그녀석은 제 손을 잡더니 말을하더군요. 고맙다고. 정말 진심으로 고맙다고.
그뒤로 많은 시간이 흘렀고. 저는 그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내가 왜 살아야 하는지를 알고 뭘 해야되는지를 알고. 왜 이렇게 되었는지 까지도. 알았지요.
그때 생각했던 말 하나.
내가 이 땅에 서있는게. 그리고 이렇게 힘든게 이유가 있어. 바로. 지금을 위해서였던거야.
그렇습니다. 지금 여러분이 처한상황도 분명없이 이유가 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떨어진 고난과 시련이 아닌. 필연적으로 당신을 다듬기 위한. 일이란거 말이죠.
그 생각을 하며. 하늘을 보았습니다. 어두운 밤하늘. 그날따라 구름이 유난히 밝더군요. 만월의 하늘에 달을 덮어버린 구름. 그러나 그 어두운 구름도 달빛을 은은하게 뿜고 있었어요. 그리고 구름이 흘러가자 달은 나왔습니다.
그렇죠. 구름은 흘려가기 마련이고. 달은 그자리에서 빛을 내고 있었습니다.
저 달을 보며. 나. 그리고 내 목표. 내 꿈은 한자리에서 빛나고 있는데. 구름에 가리워져있다고. 찿기힘들다고 놓았었구나.. 저 은은한 달빛을 잡으며 기다려야 했던건데..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여기서 아직까지도. 자신이 무엇을 해야될지 모르는 분들께. 권해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저랑 당신의 인생을 걸고 게임 한번하죠.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 져도 손해볼거 없고 이긴다면 득이 되는 게임.
앞으로 일주일. 일주일의 시간을 드릴테니. 자기자신을 표현할수 있는 한 단어를 찿아오십시오. 물론 어렵고 힘들겠지요. 여러명에게 이 게임을 제안해서. 통과 못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한 꼬맹이 녀석의 답을 예로 들어보자면.
"전 복서입니다. 언젠가는 챔프가 되기위해 끊임없이 스파링하는 복서. 지금은 물론 팻수만 늘어나고 링안에서 이리저리 휘둘리며 힘들겠지만. 언젠가는 챔피언이될 복서말입니다. "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쪽지를 보내셔도 좋습니다.
8월 15일. 이날은 나라가 해방한 날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자아가 해방되는 날일수도 있어요. 도전해보시지 않으시렵니까?
8월 15일 광복절 자아 해방의 날이 되는것이 어떻습니까?
문득 들어가게된 야후카툰. 그곳에서 무한동력이라는 만화를 봤어요.
사람들은 많은걸 얻었다지만.. 무한동력에서 나왔던 내용들. 즉 작가가 전하고 싶은말은 이미 깨달았다고 생각이 되었기에. 간접적이나마 여러분에게 표현해보고 싶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여러분 모두들 성공하고 싶으시죠?
실패하고 싶은사람은 없을겁니다. 저도 기술학교를 다니면서 성공에 대한 세미나를 몇번들었었고. 성공 성공 말하는걸 아주 많이 들었어요.
아 성공이라는말 정말 듣기만 해도 가슴벅차는 감동이 있는 말이죠.
하지만 말입니다. 제가 말씀 드리고자 하는것은 인생의 성공이란것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런것이 아니에요.
우리가 생각하는 성공은 정말 무가치한것들로만 이루어져 있고 또 허황된 꿈이란거 말이죠.
저랑 같이 PC방도가고 자주 놀러다니는 형님이 있습니다. 74년생이신데요.
카이스트를 나와서 중퇴하고서 삼성의 슈퍼바이저로 들어가 한달에 500을 벌었다고 합니다.
아.. 저정도면 성공한거죠. 그쵸? 하지만. 저 형님. 지금 저랑 PC방 다니고. 놀러다닙니다. 얼마전까지는 백수였어요.
여러분은 지금 무언가를 크게 착각하고 계셔요.
내가 하고싶은게 뭔지 몰라서 표본적인것만 따라잡을려고 하죠.
하지만 내 내면의 불안감은 나를 엄습해오고. 성공하지 못하면 어쩌지 라는 두려움. 그리고 내가 뭘해야 될지 모른다는 압박감.
자. 여기서 제가 묻지요.
여러분은 절대적빈곤과 상대적빈곤을 아십니까?
제가 상당히 좋아하는 말인데.
절대적 빈곤이라는 말은 정말 먹을게 없어서 나무뿌리라도 뜯어먹어야 하는. 그런상황을 말하는거죠. 즉 예전의 보릿고개라고 해야될까요?
상대적빈곤이라는것은 내가 100만원 버는대 상대가 1000만원 번다. 아 진짜 난 돈도 못벌고 가난하구나.
이거에요.
여러분은 상대적으로 빈곤한 사람이었습니까? 절대적으로 빈곤한 사람이었습니까.
제가 저기에 대한 해답을 찿은게 열일곱살.
위로봐도 한도 끝도 없고 아래만 봐도 한도 끝도 없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위와 아래를 보기전에 자신이 서있고 밟고있는 땅을 먼저 봐야 되지 않을까요?
저 같은 경우는. 자아란걸 찿았습니다. 어느년도의 5월 4일날. 년도는 잘 기억안나지만 날짜만큼은 확실이 외고 있어요.
내가 무엇이란거에 대한 해답을 내렸고. 그를통해 내가 무엇을 해야될지 알았습니다.
열일곱살때. 자아라는 답을 찿고서 저는 세상의 여러가지를 증명해보았습니다. 그날은 친구녀석과 같이 담배를 태우던날이었어요. 아 물론 고등학생 신분에 맞지 않는다는건 알지만 그때 절 제약할 누군가가 없었거든요. 물론 그때 담배피운거 후회는 안합니다. 누구에게나 경우없는 짓은 안했으니까요.
수능준비를 하면서 힘들어하던. 제 친구녀석의 푸념을 듣다가 이내 라이타를 켰습니다. 그리고 근처에 있던 잡초하나를 뽑아 라이타로 그어봤어요
"야. 진호야. 이거봐라. 자라고 있는 초록풀은 쉽게 타지 않아. 라이타로 그을려도 그을린곳 이외에는 초록빛이 아직도 있잖냐."
그리고서 전 그 옆에 있던 나뭇가지에서 떨어진 누렇게 변한 잎을 들고서 라이타를 그었지요.
"반면에 이 힘없고 생기없는 풀은 불을 대자마자 자기 몸을 다 태워버린다. 이게 뭔지 알겠냐? 초록풀은 자신이 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이고 저기 낙엽은 자신이 왜 살아야 하는지 모르는. 틀에서 떨어져 바람가는대로 방황하는 풀이다. 이제 무언가 알겠냐?"
그녀석은 제 손을 잡더니 말을하더군요. 고맙다고. 정말 진심으로 고맙다고.
그뒤로 많은 시간이 흘렀고. 저는 그 누구보다도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내가 왜 살아야 하는지를 알고 뭘 해야되는지를 알고. 왜 이렇게 되었는지 까지도. 알았지요.
그때 생각했던 말 하나.
내가 이 땅에 서있는게. 그리고 이렇게 힘든게 이유가 있어. 바로. 지금을 위해서였던거야.
그렇습니다. 지금 여러분이 처한상황도 분명없이 이유가 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떨어진 고난과 시련이 아닌. 필연적으로 당신을 다듬기 위한. 일이란거 말이죠.
그 생각을 하며. 하늘을 보았습니다. 어두운 밤하늘. 그날따라 구름이 유난히 밝더군요. 만월의 하늘에 달을 덮어버린 구름. 그러나 그 어두운 구름도 달빛을 은은하게 뿜고 있었어요. 그리고 구름이 흘러가자 달은 나왔습니다.
그렇죠. 구름은 흘려가기 마련이고. 달은 그자리에서 빛을 내고 있었습니다.
저 달을 보며. 나. 그리고 내 목표. 내 꿈은 한자리에서 빛나고 있는데. 구름에 가리워져있다고. 찿기힘들다고 놓았었구나.. 저 은은한 달빛을 잡으며 기다려야 했던건데..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여기서 아직까지도. 자신이 무엇을 해야될지 모르는 분들께. 권해드리고 싶은게 있습니다.
저랑 당신의 인생을 걸고 게임 한번하죠.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 져도 손해볼거 없고 이긴다면 득이 되는 게임.
앞으로 일주일. 일주일의 시간을 드릴테니. 자기자신을 표현할수 있는 한 단어를 찿아오십시오. 물론 어렵고 힘들겠지요. 여러명에게 이 게임을 제안해서. 통과 못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한 꼬맹이 녀석의 답을 예로 들어보자면.
"전 복서입니다. 언젠가는 챔프가 되기위해 끊임없이 스파링하는 복서. 지금은 물론 팻수만 늘어나고 링안에서 이리저리 휘둘리며 힘들겠지만. 언젠가는 챔피언이될 복서말입니다. "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쪽지를 보내셔도 좋습니다.
8월 15일. 이날은 나라가 해방한 날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자아가 해방되는 날일수도 있어요. 도전해보시지 않으시렵니까?
제꿈이자 이상향 '아빠'
장난같겠지만 세상에서 제일 어렵고 무서우며 세상의 모든 풍파와 맞서싸워도 가정을 지키는
아빠라는 존재는 정말 힘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