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커뮤니케이션과 계약 맺고, 12일부터 창천온라인 서비스 시작
- 위메이드, 서비스 채널 다각화 통해 네티즌 공략과 신규 이용자 유입
- 다음, 게임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다양한 이용자 층 니즈 충족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서수길, 박관호/ 이하 위메이드)와 주식회사 다음 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최세훈/ 이하 다음)이 <창천온라인>의 채널링 계약을 체결했다.
<창천온라인>은 삼국지에 등장하는 다채로운 실제 사건을 직접 겪으며, 전쟁에 등장하는 영웅들과 교류하고, 위촉오 접견 지역에서 대규모의 치열한 국경전을 펼치는 MMORPG.
이번 계약으로, 8월 12일부터 포털사이트 ‘다음(Daum)’ 게임 섹션에서 <창천온라인>의 서비스가 시작되며, ‘다음(Daum)’ 회원 가입자들은 간단한 약관 동의를 거쳐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또한, 다음은 <창천온라인>의 채널링을 통해, 게임 콘텐츠를 강화하는 등 킬러타이틀 및 포트폴리오의 다변화를 꾀해 이용자 니즈 충족과, 플랫폼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위메이드 측은 서비스 채널의 다각화를 통해, 게임 이용자가 아닌 네티즌 공략으로 신규 이용자 유입과 타겟 군을 넓히고, 게임의 진입 경로를 확보해 나가게 될 것이다.
위메이드 사업본부 이경호 본부장은 “이번 채널링을 통해 폭 넓은 이용자 층의 만족과 수익 증진의 효과로 양사가 윈-윈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아울러, 다양한 루트로 이용자들이 창천온라인을 쉽게 접하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창천온라인>의 채널링 서비스 오픈 기념 이벤트를 8월 19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홈페이지(http://changchun.wemade.com/)와 다음 게임 섹션(http://game.daum.net/)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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