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던파에서 유행처럼 번지는 게 한가지 있다.
바로 개인상점을 이용한 사기행태이다. 사실 던파에선 예전에 개인상점 시스템이 있긴 했지만 경매장 개편으로 인해 사라졌었는데, 얼마전에 유료아이템에서 게임머니로 살 수 있는 형태로 바뀌며 다시 등장을 했다. 그런데 역시나 우려했던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현재 던파 내에서 모든 서버와 채널에서 개인상점을 이용한 특정 사기가 두드러지게 판치고 있는데 바로 "수상한 알" 이라는 아이템을 통해서다. 이 아이템은 사실상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는, 가치가 낮은 것인데 뭣 모르는 사람에게 "랜덤 크리쳐 알" 이라는 아이템으로 둔갑시켜 판매하고 있는 상황이다. 랜덤 크리쳐 알은 한때 이벤트 성으로 판매되었던 유료아이템으로 랜덤으로 특정 크리쳐가 생성된다.(크리쳐는 타 게임의 펫이라고 보면 된다)
▲ 저가 재료 아이템 "수상한 알" 실제 가치는 1-2천 골드 가량이다.
두 아이템의 시세 차이는 당연히 엄청난다. 두 아이템을 잘 모르는 사람은 개인상점의 문구에 혹해서 속을 가능성이 크다. 구입한다면 당연히 많은 손해를 입게 된다. 결국은 초보 유저를 등쳐먹는다는 얘기다.
☞사기가 유행하고 있다 - 도덕적 해이 상태
이런 사기 행태만 해도 참 한심해보이고 씁쓸한 기분이 몰려 오지만 더욱 나를 분노하게 하는 건 이것들이 유행을 탄다는 것이다. 앞서도 말했지만 이 사기는 모든 서버와 채널에서 유행하고 있다.뭐가 옳고 뭐가 나쁜 지도 판단하지도 못하고 얄팍한 생각을 가지고 너도 나도 따라하고 있다는 증거다. 한마디로 도덕적해이가 판치고 있다.
걸리면 좋고 안 걸리면 말고 식의 생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웃긴 건 그나마 본인의 사기행각에 대해 돌아올 데미지가 걱정이 됐는지 본 캐릭터로는 하지 않고 창고 캐릭터 같은 부 캐릭터로 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본인에게 올 피해는 걱정하면서 본인이 하는 짓이 쪽팔린 짓인지는 전혀 모를 것이다.
혹시 이 글보면서도 비웃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바로 개인상점을 이용한 사기행태이다. 사실 던파에선 예전에 개인상점 시스템이 있긴 했지만 경매장 개편으로 인해 사라졌었는데, 얼마전에 유료아이템에서 게임머니로 살 수 있는 형태로 바뀌며 다시 등장을 했다. 그런데 역시나 우려했던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현재 던파 내에서 모든 서버와 채널에서 개인상점을 이용한 특정 사기가 두드러지게 판치고 있는데 바로 "수상한 알" 이라는 아이템을 통해서다. 이 아이템은 사실상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는, 가치가 낮은 것인데 뭣 모르는 사람에게 "랜덤 크리쳐 알" 이라는 아이템으로 둔갑시켜 판매하고 있는 상황이다. 랜덤 크리쳐 알은 한때 이벤트 성으로 판매되었던 유료아이템으로 랜덤으로 특정 크리쳐가 생성된다.(크리쳐는 타 게임의 펫이라고 보면 된다)
▲ 저가 재료 아이템 "수상한 알" 실제 가치는 1-2천 골드 가량이다.
두 아이템의 시세 차이는 당연히 엄청난다. 두 아이템을 잘 모르는 사람은 개인상점의 문구에 혹해서 속을 가능성이 크다. 구입한다면 당연히 많은 손해를 입게 된다. 결국은 초보 유저를 등쳐먹는다는 얘기다.
☞사기가 유행하고 있다 - 도덕적 해이 상태
이런 사기 행태만 해도 참 한심해보이고 씁쓸한 기분이 몰려 오지만 더욱 나를 분노하게 하는 건 이것들이 유행을 탄다는 것이다. 앞서도 말했지만 이 사기는 모든 서버와 채널에서 유행하고 있다.뭐가 옳고 뭐가 나쁜 지도 판단하지도 못하고 얄팍한 생각을 가지고 너도 나도 따라하고 있다는 증거다. 한마디로 도덕적해이가 판치고 있다.
걸리면 좋고 안 걸리면 말고 식의 생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웃긴 건 그나마 본인의 사기행각에 대해 돌아올 데미지가 걱정이 됐는지 본 캐릭터로는 하지 않고 창고 캐릭터 같은 부 캐릭터로 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본인에게 올 피해는 걱정하면서 본인이 하는 짓이 쪽팔린 짓인지는 전혀 모를 것이다.
혹시 이 글보면서도 비웃고 있을지도 모르겠다.
예전에 면벨트 하나 걸어놓고 999999 해놓고 캐쉬충전 유도하던 사기도 기억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