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후기에 앞서..
온라이프에서 무작정 이벤트로 테스터로 신청하고 과연 어떤 게임일까? 궁금해하다 드디어 만나게 된 게임, 오즈페스티벌(이하 오페). 클라이언트 다운로드를 받고 설치를 하는 동안 홈페이지를 잠깐 훑어 보고 있었는데 "옴니버스" 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왔다. 이전에 영화나 드라마 같은데서 가끔 들어보던 말인데 정확한 뜻을 알아보니 각각의 독립된 작품이 서로 연관성을 가지고 하나의 작품이 된다는 그런 뜻이었다. 아직 어떤 게임인지 잘 모르는 상황이었지만 옴니버스라는 말에 어떤 게임인지 대충 예상이 되면서 간만에 신선함과 기대감을 주는 게임을 만나게 될지도 모른다는 느낌을 받았다.

*잠깐! 이건 잠깐 짚고 넘어가자.

 제목 없음.JPG
클라이언트 다운을 받고 설치를 다하고 접속을 시도했는데 무슨 이유에선지 서비스가 지연되고 있었다. 이미 여러 유저는 게시판에 불만을 토로하고 있었다. 결국엔 좀 더 기다린 후에 게임을 시작할 수 있었는데 사소하다면 사소한 일일 수도 있지만 귀중한 시간을 내어 테스트를 해주는 테스터들인 만큼 운영진의 좀 더 세밀한 준비가 아쉬웠다. 첫인상은 아주 사소한 것에서부터 이미 결정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한다.
 


후기를 시작해볼까?

단도직입적으로 가보자!

☞오즈페스티벌을 해보고 나서 느낀 장점 및 재미
 엄청나게 쉬운 조작법
ㅡ이렇게까지 조작법이 간단할 줄 몰랐다. 방향키 4개와 Z키 1개, 총5개로 모든 게임을 어려움없이 즐길 수 있었다. 요즘 좀 인기있다 하는 게임들은 대부분 복잡한 조작법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어려움을 느낀 초보유저들은 시작도 제대로 못해보고 바로 이탈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하지만 오페는 간단한 조작으로 그 이상의 재미를 얻을 수 있었다. 아무런 부담감, 어려움없이 말이다. 남녀노소의 나뉨이 없이 플레이 가능하다고 하는 게임의 표본은 오페가 아닐까?

옴니버스와 패러디 라는 특징에 걸맞는 다양하고 색다른 재미
ㅡ게임을 하면서 아~ 이래서 옴니버스라고 했구나? 라는 생각을 쭉 했다. 각 게임마다 간단하고 쉽지만 절대 획일적이지 않고 개성있고 다양한 재미를 얻을 수 있었다. 특히 이 게임은 어떤 영화를 패러디했을까? 궁금해하고 알아보면서 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곳곳에 웃음포인트가 있어서 웃으면서 게임을 하기도 했다. 그렇기 때문에 게임진행의 기본은 다른 유저와의 경쟁이었건만 내가 져도 그리 아쉽지만은 않았고 오히려 즐거웠다.

짧은 플레이 타임에도 오랜 시간 즐긴 것 같은 일명 "저비용 고효율"
ㅡ오페는 역시 옴니버스 형식의 컨셉이기 때문에 다른 유저와의 경쟁을 여러가지의 다양한 재미를 주는 게임에서의 대결로써 이룬다. 각 게임은 재미는 물론이고 플레이시간도 길지 않은 편이다. 그래서 유저는 다양한 게임들을 즐기고 난 후 체감적으로 시간이 많이 흘렀다고 생각하게 되지만 실제 플레이시간은 적다. 즉, 적은 시간을 투자했지만 많은 재미를 얻게 되는 것이다. 시간이 넉넉치 않은 유저에겐 부담없이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아주 좋은 게임이다.
 
내가 생각하기에 이 세 장점만으로도 충분히 오페를 부각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유저들에게 어필할 수 있다고 본다. 그만큼 타 게임에선 쉽게 찾아볼 수 없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오즈페스티벌을 추천하고 싶은 유저의 유형
 "난 요즘 게임 정말 복잡해서 못하겠더라"
ㅡ이런 분들 있죠. 조작법이 조금만 어려워도 포기하시는 분, 게임 내에서 이것 저것 할 게 너무 많아 복잡해서 머리 아프다는 분 등등. 사실 또 요즘 게임들 컨텐츠 추가 한답시고 이래저래 복잡하게 만들어놓은 게 사실이다. 하지만 오페는 절대 어렵고 복잡한 게임이 아니다. 누구나 쉽게 적응이 가능한 게임이다.

"요즘 게임들 죄다 폭력적이고 선정적이야"
ㅡ요즘 게임을 보면 칼로 베고 주먹으로 때리고, 캐릭터 의상은 또 어떻습니까? 너무 야하죠? 오페를 보면 다른 설명도 할 거 없다. 너무나 건전하다. 각종 영화를 패러디하면서도 참 센스있고 건전하게 묘사해놨다. 현거래다 뭐다 하는 문제도 찾아볼 수 없을 것이다.

"친구나 가족끼리 편하게 할 수 있는 게임없나"
ㅡ친한 친구랑 편하게 같이 할 수 있고 부모님이나 형제와 같이 유대감을 쌓으며 할 수 있는 게임을 찾고 있는 분에게 추천하고 싶다. 때로는 같은 편을 해서 협동하며 다른 편이 되더라도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는 게 오페의 매력이다. 역시 건전하고 부담감이 없기 때문에 가능하다.

"아, 바쁜데 게임은 하고 싶고....."
ㅡ적은 시간으로 아주 재밌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찾는 분에게 추천한다. 짧은 시간동안 여러가지 다양하고 재밌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오페만한 게임이 있을까? 시간날 때마다 틈틈히 접속하며 재미를 이어갈 수 있다.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RPG는 적은 시간으로는 절대 제대로 즐길 수 없다.
 





좀 아쉬운 부분들

내장형 그래픽카드의 비애
글쓴이의 컴퓨터 사양이 별로 좋지 않아 제대로 실행이 될까? 하고 접속을 했는데 다행히~ 다행히 게임 실행은 무난히 되었다. 하지만!! 역시나 가장 우려했던 문제점이 노출되었다.


캐릭터 몸통이 짤렸어..ㅡ_ㅡ;

ㅡ내장형 그래픽카드의 비애다. 결론만 얘기하겠다. 운영진은 부디 다음 테스트에서부터라도 내장형 그래픽카드도 지원을 해서 최적화를 이뤄줬으면 한다. 부탁한다.....



로비화면에서의 안타까움



게임방을 개설하는 등 여러 역할을 하는 로비. 나름 개성있게 구성해보려고 한 시도는 엿보이나 이곳에 대한 나의 첫인상은 정말 별로 였다.
ㅡ개설된 게임방을 개성있게 배치한 듯 보였으나 결과적으로 조잡하고 산만한 느낌이 강했다.
ㅡ개설된 게임방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담은 텍스트에 대한 유저의 주목도가 떨어져 친구와 함께 플레이하려는 경우가 아니라면 무조건 빠른 시작 버튼만 쓰게 된다.



좀 더 다양한 기능을 추가했으면 하는 "다이어리"



개인정보 등 여러 기능을 갖출 것으로 생각되는 다이어리는 전체적으로 무난해보였다. 그래도 타게임과 좀 더 차별화를 두기 위해선 다이어리 라는 컨셉에 맞게 다양한 기능을 덧붙이는 게 좋을 것 같다.
ㅡ달력기능을 넣고 접속한 날에 유저가 간단한 일기 형식의 메모를 남길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ㅡ유저가 플레이한 날의 구체적인 기록들이 자동으로 저장되는 기능도 추가

겉만 번지르르한 "파티방"



방을 개설하면 게임을 같이 하게 될 파티를 구성하는 파티방에 입장하는데 게임의 컨셉에 맞게 참 동화적이고 예쁘게 꾸며놨다는 생각이 들었다. 노란색 치즈와 풍차가 있는 풍경, 먹음직스러운 케익으로 만든 집 등등이 시각적인 면에서 봤을 땐 아주 좋았다. 하지만 뭔가! 뭔가!! 허전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ㅡ유저끼리 좀 더 간편하고 재밌는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말풍선을 만들자. 일일이 채팅창 확인하며 대화를 나누는 게 너무 불편했다.
ㅡ오페는 무조건 4인이 파티를 구성해야 게임이 시작되는데 한명이 안 들어와 시간을 지체한 적이 꽤 있었다. 그래서 그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 파티방 내에 각종 구조물 등을 배치하거나 여러가지 액션을 취할 수 있게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또다른 재미가 있지 않을까?








오페를 구성하는 각 게임들에 대한 감상 그리고 지적 및 건의사항


영화 "러브스토리" 를 패러디한 듯한 게임
귀에 익숙한 배경음악을 듣고서야 눈치챘던 게임이다. 2:2의 팀플로 진행되는 게임인데 눈을 뭉쳐서 상대방을 얼려버리면 승리한다. 원작 영화의 눈싸움을 익살스럽게 잘 표현한 것 같았다.



ㅡ맵을 좀 더 확장하고 눈을 뭉쳐서 굴리면 점점 커지게 되는 이펙트를 추가하면 어떨까?
ㅡ상대방을 맞추면 얼음이 되는데 여기서 그치지 말고 "얼음땡" 놀이를 응용해서 좀 더 재밌게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영화 "킹콩" 을 패러디한 듯한 게임
하면서 많이 웃었던 게임. 유저를 킹콩으로 묘사했다. 실질적으로 게임은 한명의 유저가 공이 되어 다른 3명의 유저를 깔아 뭉게면 승리하는 서바이벌 형식이다. 킹콩이 건물을 흔들면서 공이 움직인다는 컨셉인데 유저가 공에 깔려서 이리저리 같이 굴러다는 모습에 폭소했었다. 의외의 부분에서 웃음포인트가 있었다.

ㅡ유저가 느끼는 스릴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공이 부딪힐 때 등의 사운드를 좀 더 강화하는 건 어떨까?



영화 "쏘우1" 을 패러디한 듯한 게임
개인적으로 재밌게 충격적으로 봤던 영화인데 이런 영화까지 패러디할 줄은 몰랐다. 처음에 봤을 때 너무 신선해서 놀랐었다. 원작에서 첫 장면과 마지막 장면의 반전을 장식했던 공간을 상대방 지역에 폭탄을 던져서 꺼지게 하는 익살스러운 방법으로 묘사해놨다.

ㅡ 영화의 음산한 느낌을 좀 더 살리기 위해 오래되서 깜빡거리는 전등효과를 삽입했으면 한다.
ㅡ 폭탄이 터질 때 좀 더 실감나는 사운드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영화 "마스크" 를 패러디한 듯한 게임
사실 이 게임을 처음 할 때는 눈치채지 못하다가 여러번 해보고 나서야 뒤늦게 아! 이 영화였구나? 하고 깨달았다. 영화에서 주인공이 초록색 마스크를 쓰면 엄청난 능력으로 폭풍까지 만들었었는데 그걸 패러디한 것 같다.

ㅡ마스크를 쓸 때 특별한 멘트와 폭풍의 이펙트 강화를 요구하면 무리일까? ㅋㅋ



영화 "큐브" 를 패러디한 듯한 게임
이 게임도 처음엔 눈치채지 못하다가 이것도 뭔가 패러디를 했을텐데? 하다가 눈치챘었다. 다른 그림이 곳곳에 있는 걸 찾아내는 게임으로 쉽고 단순하지만 순발력이 필요하다.

ㅡ원작을 보면 큐브에 각종 트랩 등이 많았는데....




영화 "소림축구" 를 패러디한 듯한 게임
원작에서처럼 멋진 킥으로 상대방 벽을 부수는 게임이다. 상대 슛을 되받아치기 할 수도 있어서 정확성과 순발력이 요구된다.

ㅡ패러디가 좀 약했다는 생각이 든다. 영화보면 여러가지 다양한 킥이 많았는데 말이다.
ㅡ상단 판정 밖에 없는데 하단 판정도 만들어 약간의 다양성을 추가하는 게 어떨까?





영화 "괴물" 을 패러디한 듯한 게임
한명의 유저가 괴물을 타고 다른 세명의 유저를 차버리는 서바이벌 게임이다. 적절히 코믹하게 잘 묘사했다고 본다. 괴물이 별로 무섭지 않다는 것 빼면 괜찮다 ㅋ

ㅡ다시 한번 말하지만 내장형 그래픽카드 지원 좀....괴물이 안 보인다.
ㅡ도망다니는 유저들이 좀 스릴을 느끼게 하기 위해 괴물의 사운드를 강화하고 크기를 더 크게 했으면 한다.




영화 "라이언일병구하기" 를 패러디한 듯한 게임
원작 영화의 노르망디상륙작전을 패러디한 듯 하다. 수송기에서 내려오는 낙하산 병을 포인트로 묘사해 유저가 포인트를 맞추면 득점하는 방식이다. 집중력과 정확도가 요구되어 난이도가 좀 있었다. 글쓴이는 이걸 잘 못 맞췄다...

ㅡ영화에서 보면 전투가 참 치열했는데 전장 분위기가 더 나도록 사운드와 이펙트를 강화하면 어떨까?
ㅡ유저가 총을 쏠 때 조작감과 타격감을 좀 더 실감나도록 하기 위해 현재의 표적구가 생기는 걸 없애고 그대로 총알이 날아가게 하는 건 어떨까? 현재 방식은 좀 느린 감이 있고 타격감이 없다.




리듬게임을 활용한 게임
리듬게임의 간단한 키입력으로 순간 암기력 대결을 하는 게임. 정확히 빨리 입력할 수록 점수를 많이 받는다. 현재 유일한 두뇌 활용 게임인 것 같다.


ㅡ게임의 다양성 때문이라도 이런 식의 두뇌활용 게임을 더 늘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익스트림 스포츠를 활용한 게임
이건 뭔 영화를 패러디한 것 같기도 한데 나는 잘 모르겠다. 도시 속 빌딩에서 즐기는 익스트림스포츠를 게임으로 옮긴 것 같다. 현재 있는 게임 중에서 아마 팀원 간의 협동을 가장 필요로 하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혼자 잘해선 아무 소용이 없는 게임이다.

ㅡ협동의 요소가 많다는 점에서 좋은 점수를 주고 싶고 재밌지만 그만큼 맵이 좀 더 길고 플레이시간도 좀 더 길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 현재는 너무 짧은 것 같다.

+++덧붙여서~
이외에도 여러 게임이 더 있지만 대표적으로 몇가지 게임만 추려서 말해보았다. 언급되지 않은 게임도 다 재밌고 인상깊었다. 전체적인 서버 상태는 테스트하기에 별 문제가 없어서 쾌적했고 각 게임도 별다른 버그나 치명적인 문제없이 무난해 보였다.

이들 게임에서 내가 종합적으로 하고 싶은 것은 오페의 컨셉에 맞게 게임의 수와 다양성도 중요하지만 각 게임의 퀄리티도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이다. 요즘 유저들은 눈이 높고 까다로우며 성급한 면이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그래픽 하나보고 초딩게임 운운하며 게임을 잠깐 해보고 받은 첫인상에 플레이의 지속여부를 가리는 유저가 상당히 많다. 그렇다면 당연히 오페에 있는 각 게임들의 퀄리티가 중요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게임 한두개 해보고 첫인상을 판단할 것이기 때문에  해당 게임의 퀄리티가 낮다면 전체를 그렇게 판단할 것이다.

그래서 내가 각 게임들의 감상 및 건의 등을 적을 때 사운드 및 이펙트를 강조한 것이다. 물론 지금도 괜찮은 편이지만 오페가 간편하지만 가벼운 게임 이미지를 갖지 않고 전체적으로 짜임새있고 가볍지 않은 이미지를 갖게 하려면 퀄리티가 그만큼 중요한 것이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다양성도 중요하고 퀄리티도 중요하다.





오즈페스티벌에 대한 나의 최종 평가
일단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게임을 잘 구현한 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비록 아직 부족한 부분들이 눈에 띄긴 하지만 1차 클로즈테스트였다는 걸 감안하면 앞으로 충분히 보완하고 만들어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간만에 정말 부담없이 편안하게 게임을 했던 것 같다. 게임 하나하나를 정말 즐기면서 했고 유저 간의 경쟁이 있었음에도 별다른 압박감도 느끼지 못했다. 타 게임을 할 때는 내가 정말 이게 재밌어서 하고 있는 것일까? 라고 생각할 때도 많고 스트레스 받을 때도 많았는데 오페는 그런 게 전혀 없었다. 제대로 만들어 정식서비스가 된다면 틈새시장 하나는 제대로 뚫을 거 같은 느낌?



그동안 신선하기만 하고 재미가 없었던 게임은 많았는데 신선하고 재미까지 있었던 게임은 별로 보질 못했는데 오페가 딱 신선함과 재미를 갖춘 게임이었다. 캐쥬얼 게임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 정도가 되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게임이다. 그래도 온라인게임은 자체보다도 운영이 더 중요하기도 하니 그 점 유의했으면 한다.

 이상으로 후기를 마친다.


















Comment '6'
  • profile
    ­온라이프 2009.06.29 14:03
    이런.. 몸통이 어디로 갔데..ㅡ.ㅜ
  • 9timez 2009.06.29 21:50
    #­온라이프
    ㅋㅋㅋㅋ 호러게임이 되버린..
  • ?
    SOPIN 2009.06.29 15:24
    몸통이 없으니 의외로 간지가..
    한강 대탈주에서 괴물 모습이 보이지않는거에 식겁했네요 ㄷㄷ

    대기방에서의 구조물을 위한 액션, 저도 추가됬으면 하네요~+_+
    심심하게 방에서 기다리는것보다 구조물을 던지거나 박살내면서 기다리는게 더욱 재밌을것 같고요~

    9timez 님의 글 역시나 내공이 느껴집니다~
    9timez 님이 올리시는 던파 스크린샷 몰래 보는 재미도 쏠쏠했어용~
  • 9timez 2009.06.29 21:54
    #SOPIN
    한강 괴물의 이미지는 다른 유저의 스샷을 보고 확인한 슬픈 사실이.....

    다른 분들 글들 다 훑어봤는데

    sopin님 글이 그래픽카드 탈 가능성이 높은 것 같았음 ㅋ
  • 몽몽, 2009.06.30 10:57
    #9timez
    으아!!
    저도 그래픽카드 탐나요 !ㅠㅠ
  • SOPIN 2009.06.30 12:04
    #몽몽,
    그래픽 카드는 5개 +ㅅ+ ~

    김치국을 마시게 하시면 저 기대한단 말이에요 ㅠ 저희집 그래픽 또한 내장형이라 . .
    내장형 그래픽을 가진 우리둘 모두 사이좋게 타면 엄청 좋겠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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