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그나로크 온라인 글로벌 진출과 유저 간의 치열한 경쟁을 역동적으로 표현
- 올해로 4회 맞는 RWC 2009, 11월 1일 일본에서 개최
그라비티 (대표 오노 도시로, 강윤석)가 오는 11월 개최하는 RWC 2009 (Ragnarok World Championship 2009) 공식 로고를 공개했다.
올해 개최 4회째를 맞는 글로벌 온라인 게임대회 RWC 2009는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유럽, 북미 지역 등 총 14개 대표팀이 참여하는 단일 게임으로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대회에서 앞서 RWC 2009 공식 로고가 공개됐다. 이번에 발표된 공식 로고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고유 로고와 함께 전 세계인이 즐기는 게임 이미지를 형상화 하기 위해 세계지도의 모양을 접목시켰다. 또한 RWC 기간 동안 유저들 간 치열한 전투 표현을 목적으로 대표 이미지 ‘검’을 차용한 점이 특징이다. 전체적인 컬러는 대회 기간 동안 펼쳐질 유저들의 열정을 강조하기 위해 ‘World Championship’ 글자는 레드 색상을 기본으로 사용하는 동시에 대회의 열띤 경합을 상징하는 불꽃 모양을 가미했다.
한편, RWC 2009는 오는 11월 1일 일본 ‘퍼시피코 요코하마’ 에서 개최할 계획이며, 지난 2004년 1회를 시작으로 2007년과 2008년 각각 2회와 3회를 거쳐 올해로 네 번째 개최되는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해 필리핀 레벨업(Level Up! Inc.)社와 성공적으로 개최했던 RWC 2008과 같이 일본 라그나로크 서비스사인 겅호(Gungho Online Entertainment, Inc.)’社와 공동 개최로 일본 현지에서 진행된다.
권용주 그라비티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이번 RWC 2009 공식 로고는 글로벌 온라인 게임인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인이 하나됨을 역동적으로 표현했다”며 “앞으로 세계 온라인 게임대회를 대표할 고 품격 대회로 RWC를 만들 것이며 또 하나의 문화 컨텐츠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