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매치, 공중(空中) 전투를 담은 게임 분위기 반영
- 슈팅전략을 지향하며, 게임 기본에 충실
㈜이온소프트(대표 김광열)가 자체 개발중인 <AirMatch>(이하 에어매치)의 정식명칭을 확정하고 공개했다.
이온소프트의 신작 게임 <에어매치>는 인류의 무한자원으로 불리는 “크리스탈 결정”을 차지하기 위해 대륙의 국가들이 하늘의 패권을 둘러싼 전쟁을 그린 게임으로, 이번에 공개한 정식 명칭은 게임의 컨셉을 보다 명확히 나타내고 있다.
더불어 <에어매치>는 정식 공개를 앞두고 전략적인 마케팅의 일환으로 “판타라스”라는 맵 일러스트도 함께 공개했다.
이번 일러스트는 <에어매치>의 시작 지점이 되는 왕국 “판타라스”라는 광활한 영토를 통치하는 국가로 광활한 황무지를 중심으로 낮은 구릉과 산맥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게임 내 실제 그래픽과도 흡사하여 <에어매치>의 실제 분위기를 먼저 접할 수 있는 원화이다.
이온소프트의 사업총괄 윤상진 본부장은 “<에어매치>는 비행슈팅과 전략을 지향하는 컨셉으로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최초의 비행전략 게임이 될 것이다”며, “컨셉에서의 차별화와 동시에 재미를 주고자 하는 게임 본연의 모습에 충실한 게임이다”라고 전했다.
<에어매치>는 조만간 진행 될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통해 본격적인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며, 이에 앞서 티저 동영상과 티저 웹 사이트 등을 통해 게이머들에게 게임의 독특한 컨셉과 분위기를 공개할 계획이다.
[온라이프]
하지만 슈팅 게임은, 잼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