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무기 ‘활’을 사용하며 강력한 스킬 발산
- 불국사 던전을 배경으로 획득 가능한 한국형 용병
게임개발, 서비스 전문업체 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개발하고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게임 포털, 한게임에서 서비스하는 ‘아틀란티카’에 신규 용병 ‘화랑’을 업데이트 했다고 11일 밝혔다.
금일 업데이트 된 신규 용병 ‘화랑’은 삼국을 통일한 신라의 장군 김유신을 모티브로 기획된 한국형 용병으로, 불국사 던전을 배경으로 112레벨 이상의 유저라면 획득할 수 있으며, 화랑도의 세속오계 ‘살생유택’, ‘교우이신’, ‘임전무퇴’를 화랑 고유의 스킬 명칭으로 차용하였다.
주무기로 ‘활’을 사용하는 ‘화랑’은 악기 용병과 주인공에게 강력한 대항 능력을 갖고 있으며, 모든 원거리 용병에게 이로운 버프를 제공하고, 또한 자신을 희생하여 아군의 공격력을 상승시켜 주는 강력한 스킬을 발산한다.
아틀란티카 김태곤PD는 “신규 용병 화랑의 등장으로 사냥은 물론 PVP시에도 더욱 공격적이고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 후에도 만렙 상향, 신규 던전, 신규 장비 등의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아틀란티카 홈페이지: http://atlantica.hangame.com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