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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이 좀 기네요 설명드리자면......

메과팻으 인터넷 사용하다가..... 집전화 사용도 안하는데

월 기본료 요금 빠져나가는게 아까워서.... 집전화 없앨려고....

인터넷 바꾼건데.... 찾아보니..... 타워콤이 괜찮아 보이더군요...

그래서 타워콤으로 설치하려고 전화하니...

뭐 가격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타 통신사에서 타워콤으로 변경할경우

상품권을 사은품으로 준다네요.....

전 그냥 사은품 안받고 요금이나 깎아 달라고 말했죠.....

그래서 월 3,000원 정도 깍아 내렸는데.....

왠 걸? 설치하고나서 다음날 타워콤에서 콜전화가 오더니...

요금제가 잘못가입됐다고 한단계 낮은걸로 변경해달라는거에요....

확인해보니 잘못되있더군요;; 그래서 변경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오후경..... 학교가 끝나자마자 어김없이 온프를 하고 있던 저에게....

초인종을 누르며 누가 찾아온것입니다.

문 열고나가니..... 택배기사 아저씨...

검은봉투를 들고 있더군요 ㅡ..ㅡ;;;

받아서 뜯어보니... 머임??

타워콤 사은품으로 상품권을 드립니다????????????









횡재했구나 ㅡ..ㅡ;;;

타워콤에서 전산쪽 일을 잘못처리해서 온듯하네요 ㅋㅋ

오에~~~~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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