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전 ' 헬게이트에 드라군이 나타나면 어떨까' 하는 게임뉴스를 보고
헬게이트에 관심이 생겨서 한번 접속해보았습니다.
제가 선택한 케릭은 ' 기술요원 '
( 봇들과 드론을 생산해서 같이 싸우는 케릭 - 솬드루와 비슷)
엑트 1 최종보스를 잡기위해 영국박물관으로왓습니다 - [ 배경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 ]
보스를 보고 정말 실망했습니다 " 너무작아! "
곧 커집니다 -_-
디아블로의 계보를 (?) 이은 플래그쉽 스튜디오답게 보스를 잡으면 한번에 뜨는군요
( 디아블로의 앵벌을 재미있게 하셧다면 만족하실듯 )
그리고 짧지만 제가 헬게를 플레이하면서 느낀건데
배경이 너무 좋습니다!
마지 엑트 2를 보는듯한 배경
그래픽.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별 5개 주고싶을정도
사운드 . 만족! 몬스터들 죽을때(....) 비명이 리얼함..
문제는 타격감.....-_- 기술요원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클릭후에 그냥 피하기에만 집중하지 쏘는 손맛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 fps 아니니 할말은 없지만... )
제가 전기소총을 써보고 자동소총같은걸써보았는데
통통ㅌ옽옽옽옹토 or 티팉팉티티티티티(......) 사운드 좋습니다
근데 몬스터겨냥해서 쏘면 몬스터가 맞는건지 스치는건지 닥돌해옵니다
아니 닥돌해오는지 경직하는지 모르겠는데 ,, 여하튼 넉백으로 거리를두는게아니라
피하기쓰면서 거리를 둘뿐이었습니다 -_-
이런 생각뿐 ----- [ 몬헌 과녁맞추기도 맞을때마다 '우리가 느낄정도로' 흔들리더라]
이번년 운영진들의 목표는 커뮤니티 강화인데. 물론 좋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예산을 10에 둔다면 5는 커뮤니티에 5는 타격감 개편에 두어야할듯..
뭐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타격감만 좋다면 정말 만족스러운 게임이 될탠데 말이죠
부분유료화가 될거라던데 관리를 어떻게 할지 의문이네요
어느 누구든 , 얼마나 유명하든지 초지일관의 마음은 가지기 힘든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