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매주 풍성한 이벤트 가득! 이블조, 진오우거 등 만나기 힘든 몬스터들 등장 확률 증가
특별 퀘스트 클리어할 때마다 아이템 제공, 이후 이벤트를 위해 얼음속성 장비 강화 가능
Niantic, Inc.(나이언틱)은 Capcom Co., Ltd(캡콤)과 공동 개발한 리얼 월드 몬스터 수렵 게임 ‘Monster Hunter Now’의 5월 이벤트를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난입! 유린! 공폭룡’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 기간동안 불안정 구역 발생률이 증가하고, 이블조와 조우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와 함께 이블조 사냥을 조건으로 하는 기간 한정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이벤트 한정 헌터 메달을 비롯해 이블조 무기 및 방어구를 만들 수 있는 몬스터 소재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오는 5월 7일부터 12일까지는 쿼릴의 특별 퀘스트가 추가, 퀘스트 보수로 채집 소재나 제니를 얻고 마지막 퀘스트까지 클리어하면 ‘용옥 조각’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진오우거에 대비하는 얼음속성 강화 퀘스트가 5월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되어 벨리오로스가 대연속 사냥에 재등장하고 레이기에나의 출현 빈도가 증가한다.
얼음속성인 벨리오로스와 레이기에나 토벌 기본 보수도 증가해 다음 주에 이어지는 진오우거 토벌에 대비해 얼음속성 장비를 미리 강화할 수 있다.
아울러 5월 20일부터 26일까지는 진오우거가 필드에 처음으로 등장하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마지막 퀘스트까지 클리어하면 ‘용옥 조각’을 받을 수 있는 기간 한정 퀘스트도 추가된다.
이 밖에 5월 27일부터 6월 5일까지 그룹 사냥을 하면 더욱 좋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와 기간 한정 퀘스트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한편, 시즌 1 스토리 ‘봄바람을 가르는 난입자’ 스토리 퀘스트는 6월 12일에 종료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