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의 베타 테스트 시작…AOS 및 iOS 유저 모두 참여 가능
메인 콘텐츠인 ‘노예’ 및 ‘처형대 포로 전시’ 등의 ‘치욕’ 시스템 경험할 수 있어
총 1천만 원 상당의 상품 제공하는 이벤트 진행…추첨으로 세라젬 안마의자, 치킨 기프티콘 등 제공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정재목, 조승진)는 자사에서 직접 개발하고 올 상반기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에오스 블랙>의 베타테스트를 오늘(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에오스 레드>의 정규 후속작인 ‘The 위험한’ MMORPG <에오스 블랙> 베타테스트는 4월 3일부터 4월 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테스트는 AOS 및 iOS 유저 누구나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베타테스트 버전의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 홈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네이버 카페)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에오스 블랙>은 올해 상반기 출시 예정으로, <에오스 레드>의 핵심 게임성을 계승 및 발전시킨 정통 하드코어 MMORPG이다. 다양한 전투와 분쟁을 통한 전리품 획득, 판매 상품을 특정 대상에게만 노출하는 지정 거래 시스템 등이 구현되어 있다.

이번 베타테스트에서 유저들은 메인 콘텐츠인 ‘노예’ 및 ‘처형대 포로 전시’와 같은 ‘치욕’ 시스템 등을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총 1천만 원 상당의 상품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간단한 이벤트 참여 후, 추첨을 통해서는 세라젬 안마의자, 교촌 치킨 기프티콘 등을 받아볼 수 있으며, 설문 조사 참여 시에는 구글 플레이 기프트 카드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베타테스트와 함께 <에오스 블랙> 공식 유튜브에서는 ‘위대한 전사편’ 프로모션 영상(https://youtu.be/sIiuk2n019k)이 공개됐다. 이 영상은 혈투의 승리 후 패자를 향한 날카로운 조언이 담겨있으며, ‘지금의 치욕을 잊지 말 것’이라는 카피를 통해 패자의 복수를 암시하게 한다.

한편, 배우 김무열과 엄태구 주연의 ‘치욕’ 시스템을 주제로 제작된 TV CF는 지난 22일 공개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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