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대표 신재명)는 10년 만에 부활한 온라인게임 '루니아Z'가 13일(수) 로드맵 공개 후, 2024년 첫 대규모 업데이트 '소울 오브 리버스(SOUL OF REBIRTH)'가 25일(월) 진행되었다.
올해 3월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 전승 시스템이 개방, 신화와 마계 장비가 전기와 통합, 최대 레벨이 확장되는 등 큰 변화가 있었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접속한 모든 유저를 대상으로 육성 아이템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같이 진행되었다. 이벤트 보상에는 전승 재료, 강화 재료 등으로 구성해 유저 성장에 중요하거나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보상들이 좋은 반응을 끌어냈다.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25일 업데이트 후, 유저수가 대폭 증가하였고 여러 긍정적인 피드백을 얻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루니아Z가 가진 코어 플레이를 유지하면서 게임 내 여러 요소를 점검하고 개선하여 궁극적으로 장기간 서비스의 초석을 다지려 한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변화된 스테이지를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24년도 2분기 1차 대형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장비 효과가 추가될 예정으로 장비가 개선된다. 이어 2차 대형 업데이트에서는 게임 내 펫 시스템이 전면 개편될 예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루니아Z 공식 홈페이지[https://luniaz-kr.valof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