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게임 개발사인 클래게임즈가 새로운 게임 ‘레드키우기'를 구글, 애플, 원스토어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 게임은 중국의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 IP ‘홍황, Red Eternity Desert’를 기반으로 하며, 사막을 모험하며 동료를 만나가는 팀 방치형 RPG로 설계되었다.
주요 특징 :
팀 방치형 RPG : 게임에서는 주인공 레드와 동료 5명으로 팀을 구성하며 모험을 진행할 수 있다. 사막을 모험하며 동료들을 만나고 최고의 전투 팀을 조합하여 핵앤슬래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스킬 시스템 : 여러 종류의 주인공 스킬이 존재하며, 각각의 던전에 맞는 최적의 전투 전략을 구사할 수 있게 설계되었다. 최대 5개의 스킬을 장착할 수 있어 플레이어들은 광역형 스킬 또는 직선형 스킬 등 유연한 전투 전략을 세울 수 있다.
다채로운 추가 컨텐츠: 무기 코스튬, 캐릭터 코스튬, 펫 등 다양한 추가 컨텐츠를 제공하여 플레이어들은 자신만의 스타일로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
이번 '레드키우기' 출시로 클래게임즈는 새로운 방치형 팀 RPG의 매력을 국내 게이머들에게 선보이며, 다양한 캐릭터로 3D RPG의 세계로 초대하며, 국내 구글, 애플 및 원스토어 3개사 동시 출시함으로서 모든 유저가 동시에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클래게임즈는 모비클이란 1세대 모바일 게임 멤버가 주축이 되어,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소울시커와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좀비 헌터 디데이, 그리고 MMO 전략게임 문명전쟁 등 인기 게임을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다. 이번 레드키우를 통해 3D 핵앤슬래시 액션을 결합한 새로운 방치형 팀 RPG의 재미를 유저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