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플로우 소프트웨어가 개발하고 ‘워썬더’의 가이진 엔터테인먼트가 퍼블리싱하는 밀리터리 온라인 슈팅 게임 ‘인리스티드: 리인포스드’가 올해 1분기 중 스팀으로 출시한다:
‘인리스티드: 리인포스드’(Enlisted: Reinforced)는 현재 Gaijin.Net에서 PC와 PlayStation 및 Xbox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인리스티드’(Enlisted)의 업데이트 및 개선 버전으로 2차 세계대전의 모든 주요 전투를 다루고 있다. 아직 출시 예정이지만, 스팀 공식 페이지에서 위시리스트레 미리 추가해 놓을 수 있다.
‘인리스티드: 리인포스드’는 기존 ‘인리스티드’에 추가된 모든 맵, 분대, 무기, 지상 차량, 항공기와 게임플레이 기능을 포함하고 있으며, 개선된 매치 메이킹 시스템을 통해 비슷한 수준의 무기를 보유한 상대와 겨룰 수 있다. 플레이어는 주요 강대국(미국, 영국, 호주, 소련, 독일, 이탈리아, 일본)의 군인으로 2차 세계대전의 주요 전투와 전쟁터(태평양, 노르망디, 베를린, 스탈린그라드, 모스크바, 아르덴, 튀니지), 4개의 편리한 기술 트리로 그룹화된 사실적인 수백 개의 무기와 차량을 경험할 수 있다.
‘인리스티드’를 지원한 모든 플랫폼에서 게임은 ‘인리스티드: 리인포스드’로 업데이트되며, Gaijin.Net에서 게임을 즐겼던 기존 유저는 ‘인리스티드: 리인포스드’ 출시 후 1개월 이내에 계정의 모든 내용이 스팀 버전으로 이전될 예정이다.
가이진 엔터테인먼트의 설립자 안톤 유딘제브(Anton Yudintsev)는 “이번 기회에 스팀을 선호하는 모든 플레이어의 선택 폭이 넓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 구매 수익이 개발자에게 온전히 전달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면, Gaijin.Net에서 게임을 계속 플레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인리스티드: 리인포스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