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4.29 00:34

위조지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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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44 추천 0 댓글 6
 

Who's kar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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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렇지만
주인공이
세계의 전부인것은 아니야
Comment '6'
  • ?
    초특가 2009.04.29 09: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카즈마-종박 2009.04.29 13:03
    뭐여...
  • ?
    Pluto 2009.04.29 17:01
    ㅋㅋㅋ
  • ?
    푸치코 2009.04.29 19:04
    부모가 어떻게 갈켰길래 쯧쯧
  • ?
    夜猫 2009.04.30 01:50
    난 국민학교(지금의 초등학교)때 천원짜리를 그려서 사용해

    보았으니 PASS..


    그때는 1980년대 초반이었습니다..

    몹시 사고 싶었던 200원짜리 프라모델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생각해 낸것이 동생 돼지 저금통 속에 잠들어 있는

    단풍 빛갈 고운 천원짜리 한장 이었습니다..


    즉시 대대적인 수술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돼지의 배를 살짝 절개하여 지폐를 꺼낸뒤 미리 준비해둔

    색연필 3개를 사용하여 만든 야묘표 위조지폐로 대체 하였습니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난 꿈 그리던 200원짜리 도우그램 프라모델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날 저녁 위조지폐 혐의로 엄마에게 연탄집게로 다섯대 맞았습니다..ㅠㅠ

    그 뒤로 위조에 재능이 없음을 탓하며 손 씻었습니다..ㅡㅡ;;
  • ?
    KL 2009.04.30 16:08
    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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