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맵 ‘앵그리 고스트’ 유령 활용한 독특한 기믹 특징
‘토너먼트 응원’ 시스템, 관전 및 우승자 예측 베팅 제공
신규 및 복귀 유저 대상으로 대규모 정착 지원 프로젝트 진행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에서 신규 맵 ‘앵그리 고스트’를 업데이트 했다고 13일 밝혔다.
‘앵그리 고스트’는 게임 시작 시 블록 위에 유령 오브젝트가 랜덤으로 생성되는 독특한 기믹을 갖춘 맵으로, 도시를 획득하면 유리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도시가 많을수록 불리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유저는 유령을 활용하여 분노를 획득하고 상대방에게 저주 효과를 부여하는 등 다수의 도시 획득을 견제할 수 있다. 유령은 4가지 타입이 존재하며, 타입 별로 각기 다른 분노 수치를 가지고 있다.
이와 함께 ‘토너먼트 응원’ 시스템이 추가됐다. 토너먼트를 관전하면서 승자 응원하기, 우승자 응원하기를 통해 승패를 예측하면 배당률에 따라 리그 포인트를 추가로 획득 가능하다.
조이시티는 신규 맵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만 해도 보석 1000개를 지급하며, ‘앵그리 고스트’ 토너먼트 개최, 신규 맵 공략기 작성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또한 신규 및 복귀 유저를 위한 대규모 정착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100회 무료 뽑기, 최고 등급 캐릭터와 스킬 카드, 애장품 및 주사위 등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주사위의 신’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