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리스M’, 캐릭터 11종과 아이템 2종의 밸런스 조정하는 업데이트 적용
힐러 계열 스킬 강화 및 다양한 캐릭터 능력치 변화…더욱 다양한 패턴으로 전투 즐길 수 있어
리밸런스 진행되는 카드 1종씩 카드 성장 비용 할인 이벤트 진행
씨씨알컨텐츠트리(CCT, 대표 임종환)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슈팅게임 ‘포트리스M’이 캐릭터 11종과 아이템 2종의 밸런스를 조정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 힐러 계열 캐릭터들의 스킬이 강화됐다. 힐러 계열 캐릭터들은 이번 밸런스 조정으로 더욱 신속하게 더 많은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것이 가능해졌다. 또한, 레이저, 세크윈드, 이온어태커 등의 공격력, 탄 발사속도, 탄 개수 등 다양한 능력치가 변화되어 이용자들이 더욱 다양한 패턴으로 전투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더해 아이템도 다양한 개선이 진행됐다. EMP탄과 유틸해제탄이 방어 스킬인 기어를 무시할 수 있게 됐으며, EMP탄은 추가적인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포트리스M’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며 카드 성장 비용 할인 이벤트도 준비했다. 업데이트 이후 매일 리밸런스가 진행된 카드 1종씩 카드 성장 비용을 할인하는 형태다.
씨씨알컨텐츠트리 관계자는 “이번 리밸런싱을 통해 포트리스M의 밸런스를 개선하고, 게임의 재미를 높이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게임의 밸런스를 조정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여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포트리스M'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 및 이벤트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포트리스M'은 연내 글로벌 진출을 앞두고, 게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유저 대상 e스포츠 대회를 진행한 바 있으며, 국내 신규 이용자 유입을 위한 꾸준한 활동도 진행 중이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