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T 참여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최적화 업데이트 작업에 돌입
SSR 등급 ‘리브-와일드 헌터’, ‘페니-크라운’, ‘마리안-스위프트’, ‘야오-동지’ 선택 상자 지급 예정
어메이징 시선 게임즈(Amazing Seasun Games)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3D SF 슈팅 RPG ‘스노우 브레이크: 포비든 존(이하 스노우 브레이크)’이 CBT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스노우 브레이크’는 지난 14일 많은 이용자의 참여와 함께 진행한 CBT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CBT 기간 중 게임성에 대해 큰 호평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접수했으며, 이를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최적화 업데이트 작업에 돌입했다.
이용자에게 더욱 쾌적하고 몰입감 높은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방향성 설정은 마친 상태이다. 먼저 캐릭터 렌더링부터 신체 움직임, 섬세한 표정까지 아트 작업 최적화를 진행한다. 해당 파트의 경우 상당히 많은 자원이 소요되지만, 최적화 이후 텍스처 향상으로 더욱 현실감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슈팅 시스템 전반적으로도 최적화 작업을 실시하고, 전투 UI 레이아웃을 개별 커스텀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조작감의 자유도를 높인다. 이와 함께 사격 컨트롤과 반동력을 최적화하여 더욱 현실적인 슈팅 체험을 가능하게 하고, 컨트롤러 지원도 추가할 계획이다.
‘스노우 브레이크’는 최적화 콘텐츠와 함께 런칭 추가 혜택을 공개했다. 정식 출시 후 메인 스토리 챕터 5를 클리어하면 SSR 등급 ‘리브-와일드 헌터’, ‘페니-크라운’, ‘마리안-스위프트’, ‘야오-동지’ ‘미공개SSR’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상자를 선물한다.
‘스노우 브레이크’는 하루 종일 눈이 날리는 제로 존이나 고도 문명 발전의 근미래 도시 전장의 생생한 배경 속에서 시원한 슈팅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5가지 타입 수십 가지 총기 옵션 중 선택하여 다양한 부품을 자유롭게 조합하는 식으로 전용 무기를 만들고, 스킬 타이밍과 화려한 특수 기술을 조합하여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천부적인 재능과 각각 다른 성격을 가진 계시자를 소집하여 육성하고, 전황에 따라 3인조 소대를 자유롭게 조합하고 배치하면서 전장을 누릴 수 있다. 제로 존을 혼자 탐색하거나 하이퍼 링크에서 다른 이용자와 협력 플레이 모두 가능하다.
PC와 모바일 환경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는 멀티플랫폼 게임 ‘스노우 브레이크’는 공식 커뮤니티 통해 게임 관련 최신 소식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