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베타때 한 30분 했는데 이 게임....'
'이 게임 하는 사람들 참 xxxxxxxxx???'
'이런저런 이유 때문에 이 게임은 xx다'
'이 게임은 안해봐도 뻔한다.'
........
......
.....
그동안 많은 게임이 나왔고, 흥망성쇠를 지나친 게임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게임들을 한국 게이머들은 많이들 평가하고 그리고 즐기기도 했고, 열도 많이 올렸습니다.
헌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한국게이머들이 하나의 게임이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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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한때는 저런 생각을 지니었던 순간도 있었고, 그런 게임은 단순히 그런 게임으로 치부하였던 시절도 있었습니다.저 또한 저렇게 말한다고 뭐라 할 입장은 아닙니다.
하지만, 한국 게이머들의 성급한 판단은 이제 그 한계를 넘는 듯 합니다.
제가 뭐 리서치를 해서 근거를 가지는 것도 아니고, 제가 이 업종에 종사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이 성급한 판단은 누구나 알고 있는 일일 것입니다.
본론으로 넘어가서. 과연 왜 게이머들이 왜 이런 성급한 판단을 하게 된걸까? 라는 생각을 해볼수가 있습니다. 저는 그것은 한가지의 예로 생각해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 참 많은 게임들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과연 새로운 혁신적인 게임이 나올수 있을까라는 생각들을 참 많이 하였고, 그런 게임이 만들려는 제작사들의 노력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게임들은 여지없이 과거 게임의 아주 약간의 진보아닌 진보, 즉 여러 좋은 시스템을 짜집기한 답보상태의 번지르한 게임들 뿐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게이머들은 몇몇 동영상만 보고 이 게임은 이러겠네, 뻔하네, 별수없네.. 에휴...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지 않나 합니다.
그러나 이런 와중에도 몇몇 정말 좋은 게임들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그 게임들도 커다란 틀에서 보자면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반복x∞.... 과연 이것에서 벗어난 게임이 있나 합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이 것을 벗어나기 위하여 논타겟팅이라는 시스템이 나오지 않았나 합니다.
어쨋거나 이런 저런 이유가 있지 않나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게임만이 잘못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에 썻던 '오픈베타때 한 30분 했는데 이 게임....'.. 이 부분에서 보면 30분정도 게임을 한 뒤 판단을 내렸습니다. 나 30분 즐겼는데 이 게임 별로다.. 그래서 머머다..
제 생각에 30분을 한 거 가지고 과연 이 게임의 전체를 알 수 있을까 입니다. 물론 30분정도 했는데 이 게임이 재미 없기에 이 게임 별로니깐 좀 그렇다 라는 의견을 가질 수 도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게임성까지 논할수 있냐는 판단까지 내린다는 것은 참 아이러니 하지 않나 합니다. 30분이란 시간 또한 시간이기에 소중한 시간이고, 그렇다고 짧은 시간은 아닙니다. 하지만 게임을 30분한거 가지고 게임성까지 논할수 있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제가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자격이 아닙니다. 단지 과연 그런 판단을 내릴 수 있다라는 의문을 가질 뿐입니다.
어찌보면 한국의 게이머가 전부다 이렇다라고 싸잡아 욕하는 기분이 들어 조금 불편하기도 합니다. 헌데 과연 성급한 판단을 이렇게나 빨리, 그리고 그런 게임이라고 했으니 그런 게임이다라는 판단을 내릴수 있다라는 사실이 과연 가능할까라는 의문이 들 뿐입니다.
(p.s : 참으로 오랜만에 이 게시판에 글을 남기는 것 같습니다. 야밤에 글을 올리는 거라 그런지 아리까리 하게 글을 쓰는 것 같아서 제 표현을 이정도밖에 못하는게 아쉽습니다. 단지 제가 여러 게시판을 돌아다니며 본 글을 보다보니 조금은 발끈하기도 하였고, 조금은 아쉽다라는 생각을 해서 그냥 주저리주저리 해보았습니다. 단지 지나가는 쿠닌 아저씨의 주저리로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쿠닌이라서 밖에 모른다고 욕하시면 저 삐쳐요 ~.~;;)
'이 게임 하는 사람들 참 xxxxxxxxx???'
'이런저런 이유 때문에 이 게임은 xx다'
'이 게임은 안해봐도 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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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많은 게임이 나왔고, 흥망성쇠를 지나친 게임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런 게임들을 한국 게이머들은 많이들 평가하고 그리고 즐기기도 했고, 열도 많이 올렸습니다.
헌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한국게이머들이 하나의 게임이 나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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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한때는 저런 생각을 지니었던 순간도 있었고, 그런 게임은 단순히 그런 게임으로 치부하였던 시절도 있었습니다.저 또한 저렇게 말한다고 뭐라 할 입장은 아닙니다.
하지만, 한국 게이머들의 성급한 판단은 이제 그 한계를 넘는 듯 합니다.
제가 뭐 리서치를 해서 근거를 가지는 것도 아니고, 제가 이 업종에 종사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이 성급한 판단은 누구나 알고 있는 일일 것입니다.
본론으로 넘어가서. 과연 왜 게이머들이 왜 이런 성급한 판단을 하게 된걸까? 라는 생각을 해볼수가 있습니다. 저는 그것은 한가지의 예로 생각해 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 참 많은 게임들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과연 새로운 혁신적인 게임이 나올수 있을까라는 생각들을 참 많이 하였고, 그런 게임이 만들려는 제작사들의 노력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게임들은 여지없이 과거 게임의 아주 약간의 진보아닌 진보, 즉 여러 좋은 시스템을 짜집기한 답보상태의 번지르한 게임들 뿐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게이머들은 몇몇 동영상만 보고 이 게임은 이러겠네, 뻔하네, 별수없네.. 에휴...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지 않나 합니다.
그러나 이런 와중에도 몇몇 정말 좋은 게임들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그 게임들도 커다란 틀에서 보자면 크게 벗어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반복x∞.... 과연 이것에서 벗어난 게임이 있나 합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이 것을 벗어나기 위하여 논타겟팅이라는 시스템이 나오지 않았나 합니다.
어쨋거나 이런 저런 이유가 있지 않나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게임만이 잘못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에 썻던 '오픈베타때 한 30분 했는데 이 게임....'.. 이 부분에서 보면 30분정도 게임을 한 뒤 판단을 내렸습니다. 나 30분 즐겼는데 이 게임 별로다.. 그래서 머머다..
제 생각에 30분을 한 거 가지고 과연 이 게임의 전체를 알 수 있을까 입니다. 물론 30분정도 했는데 이 게임이 재미 없기에 이 게임 별로니깐 좀 그렇다 라는 의견을 가질 수 도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게임성까지 논할수 있냐는 판단까지 내린다는 것은 참 아이러니 하지 않나 합니다. 30분이란 시간 또한 시간이기에 소중한 시간이고, 그렇다고 짧은 시간은 아닙니다. 하지만 게임을 30분한거 가지고 게임성까지 논할수 있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제가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자격이 아닙니다. 단지 과연 그런 판단을 내릴 수 있다라는 의문을 가질 뿐입니다.
어찌보면 한국의 게이머가 전부다 이렇다라고 싸잡아 욕하는 기분이 들어 조금 불편하기도 합니다. 헌데 과연 성급한 판단을 이렇게나 빨리, 그리고 그런 게임이라고 했으니 그런 게임이다라는 판단을 내릴수 있다라는 사실이 과연 가능할까라는 의문이 들 뿐입니다.
(p.s : 참으로 오랜만에 이 게시판에 글을 남기는 것 같습니다. 야밤에 글을 올리는 거라 그런지 아리까리 하게 글을 쓰는 것 같아서 제 표현을 이정도밖에 못하는게 아쉽습니다. 단지 제가 여러 게시판을 돌아다니며 본 글을 보다보니 조금은 발끈하기도 하였고, 조금은 아쉽다라는 생각을 해서 그냥 주저리주저리 해보았습니다. 단지 지나가는 쿠닌 아저씨의 주저리로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쿠닌이라서 밖에 모른다고 욕하시면 저 삐쳐요 ~.~;;)
오픈베타같은 서비스기간에는, 확실한 이익창출을 가지기 위한 준비단계라고 생각해요,
많은 게임들이 오픈베타기간에 게임성이 정해진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그 후에 부분유료화를 하던, 완전한 유료화를 하던, 어찌됐건 오픈베타 기간에서부터 시작이 되는것이죠
사실 오픈베타를 앞두고, 완전한 게임성을 가진 게임이 나오기란 정말 몇십년을 투자하지 않고서는
나오기 힘든 법입니다...
이 기간에서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재미와 대리만족감을 어필하는 게임이 성공한다고 봅니다.
일년에 30개정도의 온라인게임이 나온다고치면,
제대로 상용화를 시작 할 수 있는 게임은 2~4개 정도가 될까합니다..
그렇다면, 오픈베타라는 이 기간이 바로 승부수인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