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종료와 함께 초기화 진행, 시즌2 시작 예고
사전예약 참여자를 위한 스페셜 보상 지급
엔트런스(대표 김병수)가 서비스하는 국내 최초 시즌제 모바일 MMORPG ‘DK모바일: 디 오리진’이 시즌2를 앞두고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DK모바일: 디 오리진’은 모바일 MMORPG로서는 최초로 시즌제를 도입한 게임이다. 시즌제의 경우 기존 유저와 신규 유저 모두에게 동일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타 게임과는 다른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는 장점이 있다.
시즌2가 시작되면 이전 시즌 이용자들의 캐릭터 정보는 모두 초기화된다. 돈을 쓴 만큼 캐릭터가 성장하는 기존 MMORPG와는 달리 인앱구매가 없는 ‘DK모바일: 디 오리진’만이 가능한 행보다.
지난 8월 출시한 ‘DK모바일: 디 오리진’은 유료 상품이 완전히 없는 ‘무과금 MMORPG’임을 내세우며 착한 게임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사전예약은 시즌2 시작 전까지 ‘DK모바일: 디 오리진’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사전예약을 신청하는 모든 이용자에게는 게임 내 재화인 1억 플로린 상당의 '공격형 마력탄'과 ‘집정관의 축복 주문서’ 아이템을 제공한다. ‘집정관의 축복 주문서’는 사전 예약을 신청한 이용자만 얻을 수 있는 스페셜 보상이다.
엔트런스의 김연수 PM은 “모든 유저가 공평하고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시즌제를 선택했다”며, ”’무과금 시즌제 MMORPG’라는 전에 없던 도전의 좋은 선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