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 국민게임 ‘포트리스M’ 유저초청 간담회 개최
사전신청자 300명이 넘을 정도로 개최 전부터 호응이 뜨거웠던 간담회…뜨거운 열기 속에 소통 진행
9월 시작하는 포트리스 챔피언십 정규대회를 시작으로 본격 E-sports 게임으로의 도약 의지
씨씨알컨텐츠트리(CCT, 대표 임종환)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포트리스M’ 유저초청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포트리스M’ 유저초청 간담회를 앞두고 사전신청자가 300명이 넘을 정도로 호응이 뜨거웠다. 이 중 추첨으로 참가자를 선정하여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현장에 방문하여 참여한 이들은 모두 게임에 대해 뜨거운 관심과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당일 CCT는 ‘포트리스M’ 콘텐츠 업데이트 준비 상황을 공개 후 2시간 남짓의 오찬 간담회에서 참가한 이용자들과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면서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또한, 신규 맵과 신규 캐릭터, 코스튬 콘텐츠 등 다양한 플레이 동영상을 공개했는데 여기에도 뜨거운 반응이 있었다. 신규 콘텐츠 발표 외에도 매칭 시스템 개선 방향을 포함해 이야기하면서 지속적으로 플레이 환경을 개선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2022년 포트리스 챔피언십 정규대회’ 일정을 공개했다. 이를 시작으로 본격 E-sports 게임으로 도약할 것임을 다시 한번 밝히기도 했다.
씨씨알컨텐츠트리 관계자는 “많은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덕분에 포트리스M 유저초청 간담회를 무사히 마쳤다”라며, “계속해서 나아지는 게임이 될 것을 약속드리며, 정규 대회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글로벌 이용자 모두가 어우러져 즐기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할 테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CCT는 내년 글로벌 진출을 앞두고 본격적인 국내 서비스 다지기에 들어갔다. 그동안 준비 태세였던 콘텐츠 업데이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함과 동시에 대규모 정규 대회 개최를 알린 상태이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