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재오픈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규 서버 ‘에스텔라’ 7월 28일 오픈
기존 레드문에서의 ‘에스텔라’ 서버에 대한 추억과 향수 끌어내
이용자와 운영진 간의 적극적인 소통에 호평…레드게임즈 만의 ‘레드문’으로 완성
레드게임즈(대표 이진형)은 PC MMORPG ‘레드문’이 오는 7월 28일 신규 서버 ‘에스텔라’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레드문’은 황미나 작가의 만화 ‘레드문’을 원작으로 한 PC MMORPG이다. 1999년 출시되어 2006년에 서비스가 종료된 후, 레드게임즈에서 2021년 9월 15일에 다시 부활시킨 게임이다.
이번 신규 서버 오픈은 작년 9월 오픈 이래 처음이다. 신규 서버 ‘에스텔라’는 기존 레드문에서도 ‘디오사’ 서버에 이어 공개됐던 첫 번째 신규 서버다. 기존의 ‘에스텔라’ 서버에서 게임을 즐기던 이용자들로부터 추억과 향수를 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레드문’은 신규 서버 오픈을 기념한 풍성한 프로모션 및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최근 레드게임즈는 신규 몬스터 네이밍 이벤트, 맵 PK 설정 유저 투표 등을 통해 이용자와 적극 소통하고, 이를 게임 내에 적용하는 행보를 보였다. 특히, 레드문 공략 왕 이벤트와 운영자 버프 이벤트는 이용자와 운영진이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어 이용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레드문’은 레드게임즈 만의 서비스를 통해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7월 13일에는 업데이트를 통해 ‘거래소 시스템’을 추가하며 이용자 간 아이템 거래 편의성을 높였고, 기존 ‘레드문’에는 없던 신규 맵 제작, 신규 전쟁 시스템 등을 자체 개발하여 적용하기도 했다.
‘레드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