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게임 IP의 가장 큰 시장인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새로운 계약으로 게임 라인업 확대
도미너스게임즈, 파트너사인 퍼니브로를 통해 지속적인 IP 계약 추진 예정
도미너스게임즈(대표 전명진)는 글로벌 게임 개발사인 도우유게임즈(Shaoxing Douyu Technology)와 열혈강호 모바일 게임 개발을 위한 IP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도우유게임즈는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인 유조이게임즈(Ujoy Games)의 관계사이다. 유조이게임즈는 글로벌 퍼블리싱 경력 10년 이상의 베테랑들로 구성되어 있는 모바일 게임 전문 퍼블리싱 회사로, 2019년 설립 후 활발한 글로벌 게임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도미너스게임즈의 파트너사인 퍼니브로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양사는 열혈강호 IP를 활용한 모바일 RPG게임을 개발하고 이를 중국 및 글로벌 유저들에게 서비스를 하기 위한 상호 협력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도미너스게임즈는 열혈강호 IP의 모바일 게임과 블록체인 게임의 사업권을 확보한 블록체인 게임 전문 퍼블리셔로 오는 6월 ‘열혈강호 흑풍회 NFT’의 민팅을 앞두고 있으며 열혈강호 온라인 개발사 엠게임, 양우석 감독의 스튜디오게니우스, 랜디 주커버그의 groupHUG. 이원술 대표의 손노리 등과 파트너쉽을 맺고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도미너스게임즈 전명진 대표는 “열혈강호가 게임으로 크게 사랑받고 있는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인 유조이게임즈와 함께 IP를 계약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열혈강호가 전세계에서 더 사랑받는 게임 IP로 발전하도록 양사가 힘을 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조이게임즈의 관계자는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IP 인 열혈강호를 계약하게 되어 큰 기쁨으로 생각한다.” 면서 이번 계약을 발판으로 도우유게임즈의 게임 개발력과 유조이게임즈의 글로벌 퍼블리싱 능력을 결합해 전 세계 게임 유저들과 열혈강호 팬들에게 최고의 재미를 아낌없이 보여줄 것” 이라고 큰 포부를 밝혔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