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톰게임즈(대표 정만수)는 자사의 블록체인 기반 P&E 게임 ‘Four Gods on WEMIX’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9일(목) 밝혔다.
‘Four Gods on WEMIX’는 동양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광활한 스케일의 판타지 세계를 구현한 블록체인 기반 P&E 게임으로, 게임 내에서 사용되는 장비, 입장권 등의 아이템에 NFT 시스템을 도입하여 유저 간 개인거래를 지원한다.
이 밖에도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한 ‘Red Gem’을 거래소, 제작, 상점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LUX 토큰으로 교환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PvP시스템을 통해 상대방이 보유하고 있는 Red Gem을 약탈할 수 있는 것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으로 꼽힌다.
또한 ‘Four Gods on WEMIX’는 한국, 중국, 싱가포르를 제외한 글로벌 170여 개 국가를 통해 출시하였으며, 출시 직후 동시접속자가 크게 증가하여 접속 대기자가 수 만명에 달해 빠른 속도로 서버를 증설하며 뜨거운 반응이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유저가 게임 내에서 지갑 연결 후 자신의 SNS에 인증하면 총 6만개의 LUX 토큰을 선착순으로 지급하는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하며 글로벌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스톰게임즈의 정만수 대표는 “블록체인 기반 P&E 게임 ‘Four Gods on WEMIX’가 양대 마켓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라며, “글로벌 유저분들이 모두 만족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혜택과 재미를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업데이트를 하겠다”라고 전했다.
현재 ‘Four Gods on WEMIX’는 서비스 국가의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Four Gods on WEMIX’ 티저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