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년 뒤, 칼럼니스트
걍 주저리에요. 보고 있자니 불쌍해서……
“가맹점 살리기?”
서든 어택이 오늘
가맹점만 살린다고, 서든 어택이 부활하나요?
현 게임들이 게이머가 가지고 있는 개성을 포괄적으로 수용하고자 많은 시스템을 넣고, 접근성을 높여 나가고 있는 이때, 서든 어택은 접속자를 감소로 이어질 수 있는 과금 정책을 내놓은 것이죠. 감소되지 않는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께서 계실지도 모르겠지만..
접속을 할 수 있는 곳을 한정해 놓는다는데, 어떻게 접속자 수가 늘어 나겠습니까?
또한 PC방은 손님을 빼앗기지 않고자 울며 겨자 먹기로 서든 어택의 과금 제도를 따를 수 밖에 없죠. 따라서 늘어나기 보다는 줄었다가 복귀되는 것이 최상의 시나리오겠죠.(넷모군)
필자가 볼 때는 서든 어택을 통한 마지막 자금 확보가 아닐까?
계속 FPS게임이 나오고 있는 지금, 서든 어택이 향후에 안정된 게이머 층을 확보하리라는 보장도 없습니다. 디아블로3, 스타크레프트2를 비롯한 국내외 게임들이 등장하게 되면 게이머의 컴퓨터 사양은 동반 상승합니다.
따라서 고 사양 FPS게임이 보급형 FPS게임으로 변화되는 시기를 우리 눈으로 보게 될지도 모릅니다. 불가 1년 안에 말입니다. 허허허^^
또한 기대작, 대작 액션, RPG게임(드레곤 xxx, 마xxx xxx, Cx, 기타 무서운 애들)이 게임업계의 트랜드를 바꿀지도 모르는 불안정한 미래를 보고 있자면, 현재의 인지도가 있을 때, 자금 회수를 하는 적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망상이라고 해도 할말은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추론일 뿐이니까요.
결국 돈 때문인데……
게임업계는 이래라 저래라. 하면 PC방 협회는 그러지마. 하지마 라고 하고. 그렇게 힘 싸움하다가 서비스 질이 나빠져서, 손님 떨어져 나가면…… PC방만 곤욕이고.. 우리은 귀찮을 뿐이고.. 그러나 이번 과금 정책보다는 앞으로 나올 과금 정책이 더 걱정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나오지 않았으니 머라고 말할 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