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조회 2615 추천 0 댓글 0

어느덧 2021년의 절반이 지나 갔습니다. 2021년 상반기 게임업계는 그 어느 때보다 조용하게 지나가는 분위기입니다. 무더운 여름으로 접어들면서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만한 게임의 출시가 절실하지만, 7월도 다소 조용하게 지나가는 분위기입니다.


X2: 이클립스
출시일: 7월 1일
기종: MO

<X2: 이클립스>는 신과 함께 인류 문명 구원에 나선다는 스토리의 모바일 액션 RPG입니다. 8대 문명의 신들과 함께 로그라이크 요소를 활용한 차별화된 액션을 자랑하며, 지난 CBT에서는 유니크한 일러스트와 화려한 액션성이 주목받았습니다. 최근에는 밴드 넬(NELL)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공식 주제가 ‘Glow in the dark’ 뮤직비디오가 화제를 모으며, 사전가입자는 6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01.jpg



썬 클래식
출시일: 7월 1일
기종: MO

<썬 클래식>은 PC 온라인게임 <S.U.N.(썬, Soul of the Ultimate Nation)>의 아이템 및 옵션 체계 등 전반적인 게임 시스템을 개편한 리부트 버전입니다. 그래픽과 UI(사용자환경), UX(사용자경험) 등을 수정해 게임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필드와 던전 등에서 사냥을 즐기고 다양한 장비와 아이템을 수집하는 파밍 요소가 확대됐습니다. 그 밖에 스킬 조합에 따라 캐릭터를 PVP 또는 PVE에 특화된 캐릭터로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02.jpg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
출시일: 7월 8일
기종: MO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은 세기말 스토리를 배경으로 하는 SF 판타지 분위기의 모바일 게임입니다. 퀄리티 높은 일러스트와 정교한 3D 캐릭터 디자인, 콘솔 게임을 능가하는 호쾌한 타격감과 짜릿한 전투 체험이 특징입니다.

고유 전투 시스템인 3체인 시스템을 통해 독창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는데, 유저는 기본 공격을 통해 적색, 황색, 청색의 스킬볼을 랜덤으로 획득해 스킬볼의 다양한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습니다. 같은 색상의 연속된 스킬볼을 사용하여 1~3체인 효과를 발동시켜 더욱 강력한 효과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03.png



몬스터헌터 스토리즈 2 파멸의 날개
출시일: 7월 9일
기종: NSW

<몬스터헌터 스토리즈 2 파멸의 날개>는 몬스터와 인연을 맺고, 몬스터를 키워 함께 공존하는 '라이더'가 되어 <몬스터헌터>의 세계를 모험할 수 있는 RPG입니다. 모든 리오레우스가 어딘가로 날아가 버린 세계에서 위대한 라이더 '레드'의 피를 받은 주인공과 알을 부탁받은 용인족 소녀의 운명적인 만남에 의해 '파멸의 날개'를 둘러싼 그 장대한 스토리가 시작됩니다.

04.png



부메랑 X
출시일: 7월 9일
기종: PC, NSW

DANG!이 개발한 에어로다이내믹 어드벤처게임 <부메랑 X>는 제목과 같이 부메랑을 목표물에 던지면 회전하면서 날아가고, 목표물에 맞지 않으면 되돌아오는 습성을 게임으로 담아낸 작품입니다. 유저는 공중으로 몸을 던지고, 낙하하는 물체를 끌어올리며, 날카로운 부메랑 끝으로 어둠의 존재들을 잘라내면서 게임을 전개해 나갑니다. 한 때 번화한 동네를 여행하고, 신화를 감추기 위해 제물로 바쳐지거나, 신의 길을 따라 잃어버린 왕국으로 내려가는 등의 여정을 이어 나가게 됩니다.

05.jpg



보이드 테라리움
출시일: 7월 29일
기종: PS4, NSW

<보이드 테라리움>은 <로제와 황혼의 고성>의 Furuya 디렉터가 개발에 참여한 작품으로, 균류에 오염된 황폐한 세계를 무대로한 인류 최후의 소녀 '토리코'와 '돌보미 로봇'이 등장하는 던전 RPG입니다. 오염된 세계에서는 살 수 없는 토리코를 위해 유저는 돌보미 로봇이 되어 그녀가 유일하게 지낼 수 있는 '테라리움'의 환경을 구축해 나가게 됩니다.

06.jpg


Who's 완소마키

profile
요즘 모바일 게임에 급관심...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30 / 댓글 작성: 3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694 나도한마디 [설문] 내가 게임을 접는 스타일은? 9timez 09.27 4076
3693 나도한마디 게임 불감증, 해결 방법 1 트릭 09.09 6663
3692 칼럼 눈여겨 볼만한, 게임 개발과정의 아카이브화 트릭 09.05 4849
3691 나도한마디 [설문] 대전게임을 하면서 가장 희열을 느낄 때는? 1 9timez 08.31 3876
3690 나도한마디 피파와 위닝, 두 라이벌 트릭 08.19 7077
3689 나도한마디 [설문] 게임 중 가장 즐거운 순간은? 9timez 07.29 4497
3688 기획&분석 이카루스M, 개발총괄 ‘석훈PD’ 인터뷰 투고 07.19 5281
3687 나도한마디 [설문] 게임을 하다가 갑자기 하기 싫어질 때는? 9timez 07.01 5140
3686 기획&분석 월드컵에 출전한 포밍아웃 스타들 mistymoon 06.27 5972
3685 나도한마디 고삐풀린 '포트나이트', 배틀로얄 센터자리는 내꺼야~ mistymoon 06.25 4508
3684 기획&분석 E3 2018 주요 기대작 3 트릭 06.14 6510
3683 나도한마디 MMORPG의 침체기, 다시 유행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1 트릭 06.12 6336
3682 기획&분석 배틀필드5는 왜 논란인가 3 트릭 05.27 6712
3681 나도한마디 [설문] 게임 스토리를 즐기십니까? 1 9timez 05.26 4946
3680 나도한마디 게임 길드장이 되고 싶다면 2 트릭 05.04 7303
3679 나도한마디 [설문] 캐시아이템을 언제 주로 구매하세요? 1 9timez 04.29 430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239 Next
/ 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