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D 횡스크롤 타워 디펜스 ‘로튼 타이드’ 첫 공개…독특한 조합 눈길 사로잡아
개성있는 캐릭터 모두가 타워 역할 수행할 수 있어
2021년 1월 중 스팀 얼리 억세스 예정…2021년 상반기 내 정식 서비스 계획
㈜하이퍼 게이트(HYPERGATE, 대표 김수영)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온라인 PC 2D 횡스크롤 타워디펜스 ‘로튼 타이드’를 첫 공개한다고 18일 밝혔다.
‘로튼 타이드’는 파도처럼 끝없이 몰려오는 좀비를 막는 타워 디펜스 게임으로 게이머들은 '테트라 포스'라는 조직의 신입 지휘관이 되어서 최대 10개의 캐릭터를 고르고 해당 캐릭터들을 타워로 활용해 세계 각지를 무대로 전투를 펼치는 2D 횡스크롤 타워 디펜스 게임이다.
이 게임은 각 스테이지만의 독특한 컨셉과 오마주를 느낄 수 있고, 개성있는 캐릭터 하나하나 각각의 역할 수행을 통해 스토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
각 캐릭터들의 다양한 능력과 전략을 통한 기지 강화, 자원 관리 구역별 방어를 하는 디펜스 역할 등을 통해 각 구역을 집중적으로 방어 및 공격을 할 수 있다. 특히, 아케이드 시절 레트로 게임을 보는 듯한 그래픽과 퀘스트 방식은 타워 디펜스 게임을 사랑하는 게이머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이퍼 게이트 김수영 대표는 “로튼 타이드는 2D 횡스크롤을 기반으로한 플랫포머 슈팅과 타워디펜스, 두 장르를 조합한 게임으로 '썪은'이라는 뜻의 로튼과 '조류'라는 뜻의 타이드를 합쳐서 게임 타이틀 명을 정했다”라며, “타워디펜스를 즐기는 게이머들과 처음 접하는 이용자라도 탄탄한 스토리를 통해 몰입도 높은 게임을 즐겨볼 수 있으니 게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로튼 타이드’는 2021년 1월 스팀 얼리 억세스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