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193250)는 학원에서 만나는 세기말 MMORPG ‘소울워커 아카데미아’의 CBT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소울워커 아카데미아 CBT는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총 9일간 진행되었으며, CBT 사전모집 시 진행한 전화 데이트 이벤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 원작을 즐겼던 많은 인원이 참여해 테스트를 진행했다. 1막을 클리어 후 설문조사 참여 시 치킨 세트, 2막을 클리어 후 인증 시 도너츠 세트를 추첨으로 지급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풍성한 아이템을 지급하고 서버 안정성, 핵심 콘텐츠, UI 등의 요소들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은 "액션, 스토리, 이팩트, 브금 모두 다 만족했고 인상깊었습니다”, “오랜 기간 이 게임을 유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설치가 되서 막상 해보니 갓겜이네요“, “여러 컨텐츠가 많아 지루할 틈 없이 잼나요" 등 긍정적 평가를 하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원작을 재해석한 탄탄한 세계관과 손맛이 느껴지는 화려한 연출의 액션으로 즐기는 개인리그 PVP를 포함한 다양한 전투 콘텐츠와 소울, 장비, 스킬 등 다양한 동반 성장 요소, 매력적 수집 요소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소울워커는 이번 CBT에 대한 유저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소울워커 아카데미아는 인기 PC 온라인 게임인 ‘소울워커’ IP를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 게임으로 원작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손으로 그린 듯한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카툰 렌더링 그래픽으로 유저들의 정식 런칭에 대한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으며, 정식 런칭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오진영 와이제이엠게임즈 모바일 사업실장은 “소울워커 아카데미아 CBT에 참여 해 주신 모든 유저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CBT에서 주신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해 최상의 서비스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