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 업데이트로 영국 중순양함 계통도와 신규 프리미엄 순양함 추가
특별 함장 Andrew Cunningham, 신규 지도 ‘북녘의 바다’도 선보여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금일 자사의 해상 전투 MMO 게임 ‘월드 오브 워쉽(World of Warships)’ 0.9.1 업데이트를 통해 영국 중순양함 계통도를 공식 런칭하고 제2차 세계대전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 신규 특별 함장 Andrew Cunningham을 추가한다.
이에 따라 영국 중순양함 계통도의 Hawkins, Devonshire, Surrey, Albemarle, Drake, Goliath 등 5단계에서 10단계까지 6척의 중순양함을 누구나 연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업데이트 시작과 함께 4주간 매주 한 개의 지령이 활성화되며 마지막 지령 임무 9개 중 4개를 완료하면 6단계 신규 프리미엄 순양함 London을 획득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특별 함장 Andrew Cunningham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뛰어난 업적으로 20개 이상의 훈장을 받은 영국 해군 제독이다. 플레이어들은 무기고에서 왕실 토큰 1,000개와 교환하여 Andrew Cunningham 함장을 충원할 수 있다.
이와 함께 8단계에서 10단계 군함을 위해 설계된 신규 지도 ‘북녘의 바다’가 추가되며 오는 26일부터는 특별 강화 거점을 점령하는 무장 경쟁 모드로 펼쳐지는 랭크 전투 15번째 시즌이 시작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워쉽’ 공식 홈페이지(https://worldofwarships.asi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