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둑에 스피드와 역동성을 가미한 신개념 두뇌전략 게임
- 역전 플레이가 가능한 ‘히든’, ‘스캔’ 등 다양한 기능 첨가
- 연중 <바투> 국제 e스포츠 대회 개최 예정
NHN㈜(대표이사 사장 최휘영)의 게임 포털, 한게임은 이플레이온(eplayon)이 개발한 두뇌전략 게임 <바투(BATOO)>의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바투>는 두뇌 스포츠인 바둑의 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바둑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스피드와 역동성을 대폭 보완한 새로운 스타일의 두뇌전략 게임으로 기존 바둑 게임 이용자와 더불어 20~30대의 젊은 층들도 흥미진진하게 즐길 수 있다.
19줄의 정사각 바둑판과는 달리 <바투>는 11줄의 판에서 진행되며, 특정 좌표에 돌을 놓을 경우, 보너스 혹은 마이너스 점수가 부여된다거나 점수 가치가 다른 돌들이 존재해 게임을 엎치락뒤치락하게 만드는 등 기존 바둑 게임에 비해 보다 입체적이고 스릴 넘치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서로 모르는 상태에서 동시에 돌 3개를 놓아야 하는 ‘베이스빌드’, ▶선제 공격권을 잡기 위한 ‘턴베팅’ 등의 게임 시스템과 ▶상대에게는 보이지 않는 돌인 ‘히든’, ▶이것을 찾기 위한 ‘스캔’ 기능 등 게임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을 첨가해 유저들이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자신만의 전략 플레이를 펼칠 수 있도록 했다.
NHN 우상준 웹보드게임 사업부장은 “<바투>는 바둑과는 달리 빠른 게임 진행 속도와 역동적인 시스템으로 젊은 세대도 공감할 수 있는 차세대 보드 게임”이라며, “본인의 냉철한 상황판단력과 상대의 심리를 꿰뚫는 직관력을 테스트할 수 있는 고도의 전략 두뇌 게임 <바투>로 보드 게임의 새로운 재미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투>를 개발한 이플레이온은 연중 <바투>의 월드바투리그를 개최하고, 이를 연간 상설리그로 확대, <바투>를 국제적인 e스포츠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바투 홈페이지: http://batoo.hangame.com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