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프로야구2019’, 오는 7월 KBO 올스타전 앞서 유저 팬 투표 통해 가상 베스트 라인업 선정
각 포지션별 베스트 선수 설문 결과 나눔 올스타 양의지와 드림 올스타 제이미 로맥이 각각 팀 내 최다 득표 얻어
LG트윈스 정우영 등 다수 신인 선수들도 이름 올리며 생애 첫 올스타전 선발 출전 기대감 높여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9’(이하 컴프야2019) 유저들을 대상으로 ‘2019 KBO 올스타전’ 베스트 라인업을 예측하는 설문 이벤트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설문 이벤트는 오는 7월 20일 창원 NC 파크에서 개최되는 2019 KBO 올스타전에 앞서 많은 야구팬들과 컴프야를 즐기는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지난 1주일간 공식카페 유저들을 대상으로 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의 각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를 묻는 설문이 진행된 가운데,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총 24명의 선수들로 KBO 올스타전 예상 베스트 라인업이 꾸려졌다.
먼저, 컴프야 유저들이 선택한 이번 올스타전 최고 인기 선수로는 NC다이노스 양의지가 선정됐다. 나눔 올스타 포수 부문에서 최고 득표를 얻은 양의지는 투표 기간 동안 한차례도 선두 자리를 놓치지 않는 등 팬들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뒤이어 SK와이번스 제이미 로맥이 드림 올스타 1루수 부문 최다 득표를 기록하며 외국인 홈런타자로서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나눔 올스타 중간 투수 부문에 LG 트윈스 정우영이 뽑히며 고졸 신인으로 역대 최초 투수부문 올스타전 출전을 기대해 볼 수 있게 됐다.
더불어 드림 올스타의 SK 와이번스 김태훈ㆍ하재훈ㆍ제이미 로맥, 두산 베어스 페르난데스, KT 강백호와 나눔 올스타 LG 트윈스 정우영ㆍ제이콥 윌슨, NC 다이노스 박민우, 키움 히어로즈 제리 샌즈 등 선수들 역시 컴프야 유저들의 높은 지지를 받으며 생애 첫 올스타전 선발 출전에 대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게 됐다.
컴투스 관계자는 "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KBO 올스타전을 기념해 게임과 더불어 다채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컴프야와 함께 다가오는 올스타전의 설레임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컴프야2019'는 국내 프로야구를 소재로 한 컴투스의 대표 야구 게임으로, 올해로 시리즈 17년 역사를 자랑한다. 특히, KBO 전구단의 최신 로스터를 기반으로 선수들의 얼굴과 유니폼 그리고 역동적인 움직임은 물론 모든 구장의 실제 구조물들을 세밀하게 표현하며 야구 게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