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용병 ‘캐서린’, ‘이자벨’ 추가
그들의 조력자 ‘미셸’, ‘클로에’도 선보여
‘니야’의 조력자 ‘예라’ 획득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 진행
㈜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겜프스(대표 이준희)에서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가 신규 용병 2종과 조력자 2종을 업데이트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신규 용병 ‘캐서린’은 넓은 범위에 연속 공격과 체력 비례 공격을 가하는 5성 마법형 용병이다. 캐서린과 그녀의 조력자 ‘미셸’은 리안 마법학교에서 만났다. 리안의 공학자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미셸은 마도병기 파일럿으로서 천재적인 재능을 갖춘 캐서린을 만난 뒤 마도병기 개발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또 다른 용병 ‘이자벨’은 4성 지원형으로 아군에게 치명확률과 치명피해를 증가시키고, 아군에게 적용된 공격방해 스킬을 제거하는 ‘구속 정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카리안 제국 소속 장교였으나 리안 공화국으로 전향 후 뛰어난 교관으로 활약하게 된다. 이후 많은 제자를 배출하며 리안에서 가장 존경받는 교육자 중 한 명이 된다. 이자벨의 조력자 ‘클로에’는 동료 교관으로 평소 상냥한 모습과는 달리 훈련은 매우 혹독하다. 과거 지하경기장에서 활약했다는 무서운 소문이 따라다닌다.
신규 용병 업데이트와 함께 ‘예라 영입 프로젝트’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7월 4일까지 출석 이벤트에 참여하면 누적 출석 일수에 따라 ‘5성 스킬북’, ‘다이아’ 등을 비롯 4성 공격형 ‘니야’의 조력자인 ‘예라’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용병 및 조력자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browndus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브라운더스트는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더 많은 이용자들이 재미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시즌1 및 시즌2 캠페인 모드 난이도를 하향 조정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