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회사 ㈜액토즈소프트(사장 김강)가 2008년 4분기 총 매출 342억원을 달성, 96년 10월 창사이래 최대매출 성과를 올렸다. 

08년 총 매출액은 전년대비 약 417억원이 증가한 933억원으로, 81%라는 큰 폭의 성장을 시현했다. 이는 07년 총 매출액 516억원에 이은 최대 실적 갱신이다.

08년 4분기 주요 경영실적은 매출액 342억원, 영업이익 82억원, 세전이익 93억원, 순이익은 22억원이다. 전 분기 대비 각각 41.6%, 65.9%, 62.3%, 7.3% 상승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5%, 425%, 387.8%, 105.5% 의 경이로운 실적 성장을 나타냈다.

특히, 영업이익 82억원은 2004년 이후 분기 단위 최대 영업이익 규모이며, 4분기 당기순이익 22억원으로 ㈜액토즈소프트는 10분기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다. 다만, 08년 년간 당기순이익 83억원은 07년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보유 지분 매각에 따른 처분이익과 함께 08년 일부 법인세 비용 증가 등의 이유로 소폭 감소했다.

㈜액토즈소프트는 이번 양호한 실적 배경에 대해 주력 온라인게임인 ‘미르의전설2’, ‘라테일’이 모두 안정적 매출 성장을 유지했으며, 특히 해외 부분 매출을 확대 달성한 점이라고 밝혔다.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수익증가 또한 성장 흐름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액토즈소프트는 향후 5‘미르의전설2’, ‘라테일’의 실적 개선 추세 유지 및 5자체 개발 신작 타이틀에 대한 서비스 런칭 등을 통해 09년 ㈜액토즈소프트의 본격 성장을 전망했다. 특히, 자체 개발 신작 게임 ‘라제스카’, ‘엑스업’, ‘아쿠아쿠’ 등의 순차적인 시장 공개는 매출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액토즈소프트 김강 사장은 “08년 악화된 시장 환경에도 불구, 창사이래 최대 실적 달성이라는 고무적 성과를 냈다”며 “㈜액토즈소프트는 09년에도 적극적으로 혁신적인 신제품 개발을 확대하고, 국내외 시장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글로벌 no1 게임회사로써 기업가치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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